이 만화는 2010년 10월 시점의 창경궁을 무대로 했기 때문에 차후 복원이 더 이루어지는 경우 현재의 모습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과 그 동안 그 위치가 명확지 않았던 휘녕전(徽寧殿: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절명한 곳)은, 정조의 생모인 혜경궁 홍씨의 <한중록> 및 <동궐도> <궁궐지>등을 참고해 현재 (文政殿)의 옛 이름이 휘녕전이었음을 밝힌 이덕수 씨의 신궁궐기행(대원사)에 따라 문정전으로 설정했음을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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