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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화오늘의 문화행사 &#8211; 페이지 culture &#8211; 문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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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 《서서울의 투명한 &#124;청소년&#124; 기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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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07 16:44:59</pubDate>
		<upDate>2026-05-08 14:14:25</upDate>
		<dc:creator><![CDATA[시립미술관-학예연구부]]></dc:creator>
				<category><![CDATA[문화예술사업 새소식]]></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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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은 2026년 5월 14일부터 2026년 7월 26일까지 《서서울의 투명한 &#124;청소년&#124; 기계》를 개최합니다.]]></description>
				<thumbnail><![CDATA[https://news.seoul.go.kr/culture/files/2026/05/web-banner_273x188px_72-1.jpg]]></thumbnail>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none wp-image-532837 size-full" src="//news.seoul.go.kr/culture/files/2026/05/69fc422890d876.07946471.jpg" alt="[서서울미술관] 포스터_개관특별전_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내용은 본문에 있습니다.)" width="1500" height="2124" /></p>
<p>&nbsp;</p>
<p>&nbsp;</p>
<div class="box-title box-color">
<p>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은 2026년 5월 14일부터 2026년 7월 26일까지 《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를 개최합니다.</p>
</div>
<ul class="cont-list-dot cont-list-xl color">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주 소:</strong>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79길 65</p>
</li>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관람시간:</strong>평일 (화~금) 및 토·일·공휴일 오전 10시 - 오후 7시</p>
</li>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휴 관 일:</strong>1월 1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p>
</li>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관 람 료:</strong>무료</p>
</li>
</ul>
<h4 class="cont-title-lg line">전시 안내</h4>
<p>비인지적 신체성은 어떻게 새로운 미학적 조건으로 전환되는가?</p>
<p>&nbsp;</p>
<p>《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는 비인지적 신체성을 중심축으로, 청소년, 기계, AI, 무빙 이미지, 비인간 존재, 그리고 지구적 물질이 얽힌 새로운 존재론적 지도를 상상한다.</p>
<p>&nbsp;</p>
<p>비인지적 신체성이란 의식적 판단 이전에 작동하는 분산적 인지의 토대이다. 이는 뇌에 국한되지 않으며, 박테리아의 환경 반응에서부터 신체의 감각, 인간의 비의식적 처리, 그리고 인공지능의 연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층위에서 작동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물질세계는 비인지적 신체성을 공유하며, 인간과 비인간은 동등한 행위자로서 하나의 망(network)을 구성한다. 이 망 안에서 인간의 살과 기계의 코드, 물질적 흐름은 서로 뒤섞이며, 개별적 자아를 넘어선 이질적이고 복합적인 신체성을 생성한다.</p>
<p>&nbsp;</p>
<p>청소년은 이러한 복합적 네트워크가 가장 역동적으로 충돌하고 연결되는 경계적 신체라고 할 수 있다. 이 신체는 비인지적 층위에서 동시대의 알고리즘이나 AI와 끊임없이 상호 피드백하며, 가소적인 상태 속에서 인간과 기계가 뒤섞인 하이브리드적 정체성을 형성한다. 이와 동시에 청소년의 신체는 국가, 자본, 플랫폼, 인공지능과 같은 사회적 구조에 의해 쉽게 자원화되거나 소외될 위험에 놓여 있다.</p>
<p>&nbsp;</p>
<p>서서울미술관은 이러한 청소년을 인간과 비인간, 현재와 미래를 매개하는 경계적 존재이자 기술 지배 사회에서 주체성을 다시 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의 존재로 바라보고자 한다. 청소년을 통해 사유하는 것은 특정 세대를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미 기계, AI, 지구, 신체로 얽혀 있음을 감각하는 ‘존재론적 정치’의 출발점이 된다.</p>
<p>&nbsp;</p>
<p>전시는 이러한 문제의식에 대한 두 가지 응답으로 구성된다.</p>
<p>첫 번째 응답은 미술관 소장품을 통해 제시된다(전시실 1). 여기에는 인간 중심적 사고를 벗어나 기계, 알고리즘, 비인간 존재가 얽혀 작동하는 포스트휴먼적 생태계를 탐구하는 작품들, 신체를 물리적 실체가 아니라 사회적 데이터가 새겨지고 번역되는 매체로 다루는 작업들, 그리고 신체적 행위가 기계적 존재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음매를 가시화하는 작업들이 포함된다.</p>
<p>두 번째 응답은 전시실 2와 3에 마련된 유스 스튜디오(Youth Studio)에서 전개된다. 유스 스튜디오는 청소년을 행위자이자 인터페이스로 호명하는 미술관의 실천이자, 새로운 전시 형식에 대한 실험이다. 다섯 팀의 소장 작가들은 전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작동하는 ‘워크숍 형식의 작품’을 제안하며, 참여 과정 자체를 하나의 조형적 장으로 확장한다.</p>
<p>이 워크숍에서 청소년들은 플랫폼, 온라인 노동, 기술적 불안, 신체적 수행, 놀이와 창작을 매개로 스스로를 구성하는 과정을 실험한다. 이들은 잠재적 행위자로서 완전한 동기화를 요구하는 시스템에 어긋남과 지연을 만들어내며, 자신의 신체를 다시 조립하고 인식할 권한을 행사한다.</p>
<p>&nbsp;</p>
<p>이들은 이미 현재의 세계를 감각하고 해석하며, 그 작동 방식을 교란하는 동시대의 미디어이다. 프랑켄슈타인의 창조물처럼 이어 붙여진 흔적을 투명하게 드러내고, 탈락하고 비껴가는 것들 속에서 새로운 정동과 신체적 공명을 발견하는 것. 이것은 청소년 포스트휴먼이 자신의 미학적 삶을 시작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p>
<h4 class="cont-title-lg line">연계 워크숍</h4>
<div class="cont-lg">
<ul class="cont-list-dot">
	<li>《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 연계 워크숍 〈사심 없는 땐쓰〉(<a href="https://sema.seoul.go.kr/kr/whatson/education/detail?acadmyEeNo=1532722" class="cont-link-blank" target="_blank" title="새창열림" rel="noopener">프로그램 및 퍼포먼스</a>)</li>
	<li>《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 연계 워크숍 〈사심 없는 땐쓰〉(<a href="https://sema.seoul.go.kr/kr/whatson/education/detail?acadmyEeNo=1535917" class="cont-link-blank" target="_blank" title="새창열림" rel="noopener">청소년 공간 점유 프로젝트</a>)</li>
	<li>전시안내 <strong class="color-secondary ico-phone">02-2124-5812</strong></li>
	<li>자세한 내용은 <a href="https://sema.seoul.go.kr/kr/whatson/exhibition/detail?exNo=1528398" class="cont-link-blank" target="_blank" title="새창열림" rel="noopener">SeMA 홈페이지</a>를 참고해주세요.</li>
</ul>
</div>]]></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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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ager_phone><![CDATA[02-2124-5812]]></manager_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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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2026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 〈한성부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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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4-21 14:10:47</pubDate>
		<upDate>2026-04-21 14:18:09</upDate>
		<dc:creator><![CDATA[서울역사박물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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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서울역사박물관에서 2026년 첫 번째 기획전으로 &#039;한성부입니다&#039;를 개최합니다.
한성부는 오늘날의 서울시청과 같이 수도의 살림을 관장하던 기관으로, 그 책임자인 판윤은 도성 전반을 살피며 도시 운영을 이끌었습니다. 또 중앙 행정기관의 성격도 지니고 있어 국정 운영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이렇게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던 한성부의 모습과 그 기능을 다각도로 조명하고, 이를 통해 오늘날 서울의 모습과 그 의미를 되짚어보고자 합니다.]]></description>
				<thumbnail><![CDATA[https://news.seoul.go.kr/culture/files/2026/04/hanseongbu-posterhp.jpg]]></thumbnail>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none wp-image-532837 size-full" src="//news.seoul.go.kr/culture/files/2026/05/69fc422890d876.07946471.jpg" alt="[서서울미술관] 포스터_개관특별전_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내용은 본문에 있습니다.)" width="1500" height="2124" /></p>
<p>&nbsp;</p>
<p>&nbsp;</p>
<div class="box-title box-color">
<p>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은 2026년 5월 14일부터 2026년 7월 26일까지 《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를 개최합니다.</p>
</div>
<ul class="cont-list-dot cont-list-xl color">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주 소:</strong>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79길 65</p>
</li>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관람시간:</strong>평일 (화~금) 및 토·일·공휴일 오전 10시 - 오후 7시</p>
</li>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휴 관 일:</strong>1월 1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p>
</li>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관 람 료:</strong>무료</p>
</li>
</ul>
<h4 class="cont-title-lg line">전시 안내</h4>
<p>비인지적 신체성은 어떻게 새로운 미학적 조건으로 전환되는가?</p>
<p>&nbsp;</p>
<p>《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는 비인지적 신체성을 중심축으로, 청소년, 기계, AI, 무빙 이미지, 비인간 존재, 그리고 지구적 물질이 얽힌 새로운 존재론적 지도를 상상한다.</p>
<p>&nbsp;</p>
<p>비인지적 신체성이란 의식적 판단 이전에 작동하는 분산적 인지의 토대이다. 이는 뇌에 국한되지 않으며, 박테리아의 환경 반응에서부터 신체의 감각, 인간의 비의식적 처리, 그리고 인공지능의 연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층위에서 작동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물질세계는 비인지적 신체성을 공유하며, 인간과 비인간은 동등한 행위자로서 하나의 망(network)을 구성한다. 이 망 안에서 인간의 살과 기계의 코드, 물질적 흐름은 서로 뒤섞이며, 개별적 자아를 넘어선 이질적이고 복합적인 신체성을 생성한다.</p>
<p>&nbsp;</p>
<p>청소년은 이러한 복합적 네트워크가 가장 역동적으로 충돌하고 연결되는 경계적 신체라고 할 수 있다. 이 신체는 비인지적 층위에서 동시대의 알고리즘이나 AI와 끊임없이 상호 피드백하며, 가소적인 상태 속에서 인간과 기계가 뒤섞인 하이브리드적 정체성을 형성한다. 이와 동시에 청소년의 신체는 국가, 자본, 플랫폼, 인공지능과 같은 사회적 구조에 의해 쉽게 자원화되거나 소외될 위험에 놓여 있다.</p>
<p>&nbsp;</p>
<p>서서울미술관은 이러한 청소년을 인간과 비인간, 현재와 미래를 매개하는 경계적 존재이자 기술 지배 사회에서 주체성을 다시 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의 존재로 바라보고자 한다. 청소년을 통해 사유하는 것은 특정 세대를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미 기계, AI, 지구, 신체로 얽혀 있음을 감각하는 ‘존재론적 정치’의 출발점이 된다.</p>
<p>&nbsp;</p>
<p>전시는 이러한 문제의식에 대한 두 가지 응답으로 구성된다.</p>
<p>첫 번째 응답은 미술관 소장품을 통해 제시된다(전시실 1). 여기에는 인간 중심적 사고를 벗어나 기계, 알고리즘, 비인간 존재가 얽혀 작동하는 포스트휴먼적 생태계를 탐구하는 작품들, 신체를 물리적 실체가 아니라 사회적 데이터가 새겨지고 번역되는 매체로 다루는 작업들, 그리고 신체적 행위가 기계적 존재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음매를 가시화하는 작업들이 포함된다.</p>
<p>두 번째 응답은 전시실 2와 3에 마련된 유스 스튜디오(Youth Studio)에서 전개된다. 유스 스튜디오는 청소년을 행위자이자 인터페이스로 호명하는 미술관의 실천이자, 새로운 전시 형식에 대한 실험이다. 다섯 팀의 소장 작가들은 전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작동하는 ‘워크숍 형식의 작품’을 제안하며, 참여 과정 자체를 하나의 조형적 장으로 확장한다.</p>
<p>이 워크숍에서 청소년들은 플랫폼, 온라인 노동, 기술적 불안, 신체적 수행, 놀이와 창작을 매개로 스스로를 구성하는 과정을 실험한다. 이들은 잠재적 행위자로서 완전한 동기화를 요구하는 시스템에 어긋남과 지연을 만들어내며, 자신의 신체를 다시 조립하고 인식할 권한을 행사한다.</p>
<p>&nbsp;</p>
<p>이들은 이미 현재의 세계를 감각하고 해석하며, 그 작동 방식을 교란하는 동시대의 미디어이다. 프랑켄슈타인의 창조물처럼 이어 붙여진 흔적을 투명하게 드러내고, 탈락하고 비껴가는 것들 속에서 새로운 정동과 신체적 공명을 발견하는 것. 이것은 청소년 포스트휴먼이 자신의 미학적 삶을 시작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p>
<h4 class="cont-title-lg line">연계 워크숍</h4>
<div class="cont-lg">
<ul class="cont-list-dot">
	<li>《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 연계 워크숍 〈사심 없는 땐쓰〉(<a href="https://sema.seoul.go.kr/kr/whatson/education/detail?acadmyEeNo=1532722" class="cont-link-blank" target="_blank" title="새창열림" rel="noopener">프로그램 및 퍼포먼스</a>)</li>
	<li>《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 연계 워크숍 〈사심 없는 땐쓰〉(<a href="https://sema.seoul.go.kr/kr/whatson/education/detail?acadmyEeNo=1535917" class="cont-link-blank" target="_blank" title="새창열림" rel="noopener">청소년 공간 점유 프로젝트</a>)</li>
	<li>전시안내 <strong class="color-secondary ico-phone">02-2124-5812</strong></li>
	<li>자세한 내용은 <a href="https://sema.seoul.go.kr/kr/whatson/exhibition/detail?exNo=1528398" class="cont-link-blank" target="_blank" title="새창열림" rel="noopener">SeMA 홈페이지</a>를 참고해주세요.</li>
</ul>
</div>]]></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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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기간연장]2025 로컬카페팝업 참여 브랜드 모집 - 지역의 사랑을 받는 커피&#038;디저트 브랜드를 찾습니다</title>
		<link>https://news.seoul.go.kr/culture/archives/530114</link>
		<comments>https://news.seoul.go.kr/culture/archives/530114#respond</comments>
		<pubDate>2025-09-02 09:39:50</pubDate>
		<upDate>2025-09-02 09:42:06</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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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하는 로컬커피팝업이 오는 10월 30일(목)~11월8일(토) 진행됩니다.
서울의 중심부에서 국내외 관광객에게 지역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대표 관광 앵커스토어로 성장할 기회를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none wp-image-532837 size-full" src="//news.seoul.go.kr/culture/files/2026/05/69fc422890d876.07946471.jpg" alt="[서서울미술관] 포스터_개관특별전_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내용은 본문에 있습니다.)" width="1500" height="2124" /></p>
<p>&nbsp;</p>
<p>&nbsp;</p>
<div class="box-title box-color">
<p>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은 2026년 5월 14일부터 2026년 7월 26일까지 《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를 개최합니다.</p>
</div>
<ul class="cont-list-dot cont-list-xl color">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주 소:</strong>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79길 65</p>
</li>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관람시간:</strong>평일 (화~금) 및 토·일·공휴일 오전 10시 - 오후 7시</p>
</li>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휴 관 일:</strong>1월 1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p>
</li>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관 람 료:</strong>무료</p>
</li>
</ul>
<h4 class="cont-title-lg line">전시 안내</h4>
<p>비인지적 신체성은 어떻게 새로운 미학적 조건으로 전환되는가?</p>
<p>&nbsp;</p>
<p>《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는 비인지적 신체성을 중심축으로, 청소년, 기계, AI, 무빙 이미지, 비인간 존재, 그리고 지구적 물질이 얽힌 새로운 존재론적 지도를 상상한다.</p>
<p>&nbsp;</p>
<p>비인지적 신체성이란 의식적 판단 이전에 작동하는 분산적 인지의 토대이다. 이는 뇌에 국한되지 않으며, 박테리아의 환경 반응에서부터 신체의 감각, 인간의 비의식적 처리, 그리고 인공지능의 연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층위에서 작동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물질세계는 비인지적 신체성을 공유하며, 인간과 비인간은 동등한 행위자로서 하나의 망(network)을 구성한다. 이 망 안에서 인간의 살과 기계의 코드, 물질적 흐름은 서로 뒤섞이며, 개별적 자아를 넘어선 이질적이고 복합적인 신체성을 생성한다.</p>
<p>&nbsp;</p>
<p>청소년은 이러한 복합적 네트워크가 가장 역동적으로 충돌하고 연결되는 경계적 신체라고 할 수 있다. 이 신체는 비인지적 층위에서 동시대의 알고리즘이나 AI와 끊임없이 상호 피드백하며, 가소적인 상태 속에서 인간과 기계가 뒤섞인 하이브리드적 정체성을 형성한다. 이와 동시에 청소년의 신체는 국가, 자본, 플랫폼, 인공지능과 같은 사회적 구조에 의해 쉽게 자원화되거나 소외될 위험에 놓여 있다.</p>
<p>&nbsp;</p>
<p>서서울미술관은 이러한 청소년을 인간과 비인간, 현재와 미래를 매개하는 경계적 존재이자 기술 지배 사회에서 주체성을 다시 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의 존재로 바라보고자 한다. 청소년을 통해 사유하는 것은 특정 세대를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미 기계, AI, 지구, 신체로 얽혀 있음을 감각하는 ‘존재론적 정치’의 출발점이 된다.</p>
<p>&nbsp;</p>
<p>전시는 이러한 문제의식에 대한 두 가지 응답으로 구성된다.</p>
<p>첫 번째 응답은 미술관 소장품을 통해 제시된다(전시실 1). 여기에는 인간 중심적 사고를 벗어나 기계, 알고리즘, 비인간 존재가 얽혀 작동하는 포스트휴먼적 생태계를 탐구하는 작품들, 신체를 물리적 실체가 아니라 사회적 데이터가 새겨지고 번역되는 매체로 다루는 작업들, 그리고 신체적 행위가 기계적 존재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음매를 가시화하는 작업들이 포함된다.</p>
<p>두 번째 응답은 전시실 2와 3에 마련된 유스 스튜디오(Youth Studio)에서 전개된다. 유스 스튜디오는 청소년을 행위자이자 인터페이스로 호명하는 미술관의 실천이자, 새로운 전시 형식에 대한 실험이다. 다섯 팀의 소장 작가들은 전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작동하는 ‘워크숍 형식의 작품’을 제안하며, 참여 과정 자체를 하나의 조형적 장으로 확장한다.</p>
<p>이 워크숍에서 청소년들은 플랫폼, 온라인 노동, 기술적 불안, 신체적 수행, 놀이와 창작을 매개로 스스로를 구성하는 과정을 실험한다. 이들은 잠재적 행위자로서 완전한 동기화를 요구하는 시스템에 어긋남과 지연을 만들어내며, 자신의 신체를 다시 조립하고 인식할 권한을 행사한다.</p>
<p>&nbsp;</p>
<p>이들은 이미 현재의 세계를 감각하고 해석하며, 그 작동 방식을 교란하는 동시대의 미디어이다. 프랑켄슈타인의 창조물처럼 이어 붙여진 흔적을 투명하게 드러내고, 탈락하고 비껴가는 것들 속에서 새로운 정동과 신체적 공명을 발견하는 것. 이것은 청소년 포스트휴먼이 자신의 미학적 삶을 시작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p>
<h4 class="cont-title-lg line">연계 워크숍</h4>
<div class="cont-lg">
<ul class="cont-list-dot">
	<li>《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 연계 워크숍 〈사심 없는 땐쓰〉(<a href="https://sema.seoul.go.kr/kr/whatson/education/detail?acadmyEeNo=1532722" class="cont-link-blank" target="_blank" title="새창열림" rel="noopener">프로그램 및 퍼포먼스</a>)</li>
	<li>《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 연계 워크숍 〈사심 없는 땐쓰〉(<a href="https://sema.seoul.go.kr/kr/whatson/education/detail?acadmyEeNo=1535917" class="cont-link-blank" target="_blank" title="새창열림" rel="noopener">청소년 공간 점유 프로젝트</a>)</li>
	<li>전시안내 <strong class="color-secondary ico-phone">02-2124-5812</strong></li>
	<li>자세한 내용은 <a href="https://sema.seoul.go.kr/kr/whatson/exhibition/detail?exNo=1528398" class="cont-link-blank" target="_blank" title="새창열림" rel="noopener">SeMA 홈페이지</a>를 참고해주세요.</li>
</ul>
</div>]]></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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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기간연장]2025 로컬카페팝업 참여 브랜드 모집 - 지역의 사랑을 받는 커피&#038;디저트 브랜드를 찾습니다</title>
		<link>https://news.seoul.go.kr/culture/archives/529790</link>
		<comments>https://news.seoul.go.kr/culture/archives/529790#respond</comments>
		<pubDate>2025-08-18 13:07:01</pubDate>
		<upDate>2025-09-02 09:36:01</upDate>
		<dc:creator><![CDATA[관광체육국-관광정책과]]></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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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하는 로컬커피팝업이 오는 10월 30일(목)~11월8일(토) 진행됩니다.
서울의 중심부에서 국내외 관광객에게 지역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대표 관광 앵커스토어로 성장할 기회를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none wp-image-532837 size-full" src="//news.seoul.go.kr/culture/files/2026/05/69fc422890d876.07946471.jpg" alt="[서서울미술관] 포스터_개관특별전_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내용은 본문에 있습니다.)" width="1500" height="2124" /></p>
<p>&nbsp;</p>
<p>&nbsp;</p>
<div class="box-title box-color">
<p>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은 2026년 5월 14일부터 2026년 7월 26일까지 《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를 개최합니다.</p>
</div>
<ul class="cont-list-dot cont-list-xl color">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주 소:</strong>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79길 65</p>
</li>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관람시간:</strong>평일 (화~금) 및 토·일·공휴일 오전 10시 - 오후 7시</p>
</li>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휴 관 일:</strong>1월 1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p>
</li>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관 람 료:</strong>무료</p>
</li>
</ul>
<h4 class="cont-title-lg line">전시 안내</h4>
<p>비인지적 신체성은 어떻게 새로운 미학적 조건으로 전환되는가?</p>
<p>&nbsp;</p>
<p>《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는 비인지적 신체성을 중심축으로, 청소년, 기계, AI, 무빙 이미지, 비인간 존재, 그리고 지구적 물질이 얽힌 새로운 존재론적 지도를 상상한다.</p>
<p>&nbsp;</p>
<p>비인지적 신체성이란 의식적 판단 이전에 작동하는 분산적 인지의 토대이다. 이는 뇌에 국한되지 않으며, 박테리아의 환경 반응에서부터 신체의 감각, 인간의 비의식적 처리, 그리고 인공지능의 연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층위에서 작동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물질세계는 비인지적 신체성을 공유하며, 인간과 비인간은 동등한 행위자로서 하나의 망(network)을 구성한다. 이 망 안에서 인간의 살과 기계의 코드, 물질적 흐름은 서로 뒤섞이며, 개별적 자아를 넘어선 이질적이고 복합적인 신체성을 생성한다.</p>
<p>&nbsp;</p>
<p>청소년은 이러한 복합적 네트워크가 가장 역동적으로 충돌하고 연결되는 경계적 신체라고 할 수 있다. 이 신체는 비인지적 층위에서 동시대의 알고리즘이나 AI와 끊임없이 상호 피드백하며, 가소적인 상태 속에서 인간과 기계가 뒤섞인 하이브리드적 정체성을 형성한다. 이와 동시에 청소년의 신체는 국가, 자본, 플랫폼, 인공지능과 같은 사회적 구조에 의해 쉽게 자원화되거나 소외될 위험에 놓여 있다.</p>
<p>&nbsp;</p>
<p>서서울미술관은 이러한 청소년을 인간과 비인간, 현재와 미래를 매개하는 경계적 존재이자 기술 지배 사회에서 주체성을 다시 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의 존재로 바라보고자 한다. 청소년을 통해 사유하는 것은 특정 세대를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미 기계, AI, 지구, 신체로 얽혀 있음을 감각하는 ‘존재론적 정치’의 출발점이 된다.</p>
<p>&nbsp;</p>
<p>전시는 이러한 문제의식에 대한 두 가지 응답으로 구성된다.</p>
<p>첫 번째 응답은 미술관 소장품을 통해 제시된다(전시실 1). 여기에는 인간 중심적 사고를 벗어나 기계, 알고리즘, 비인간 존재가 얽혀 작동하는 포스트휴먼적 생태계를 탐구하는 작품들, 신체를 물리적 실체가 아니라 사회적 데이터가 새겨지고 번역되는 매체로 다루는 작업들, 그리고 신체적 행위가 기계적 존재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음매를 가시화하는 작업들이 포함된다.</p>
<p>두 번째 응답은 전시실 2와 3에 마련된 유스 스튜디오(Youth Studio)에서 전개된다. 유스 스튜디오는 청소년을 행위자이자 인터페이스로 호명하는 미술관의 실천이자, 새로운 전시 형식에 대한 실험이다. 다섯 팀의 소장 작가들은 전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작동하는 ‘워크숍 형식의 작품’을 제안하며, 참여 과정 자체를 하나의 조형적 장으로 확장한다.</p>
<p>이 워크숍에서 청소년들은 플랫폼, 온라인 노동, 기술적 불안, 신체적 수행, 놀이와 창작을 매개로 스스로를 구성하는 과정을 실험한다. 이들은 잠재적 행위자로서 완전한 동기화를 요구하는 시스템에 어긋남과 지연을 만들어내며, 자신의 신체를 다시 조립하고 인식할 권한을 행사한다.</p>
<p>&nbsp;</p>
<p>이들은 이미 현재의 세계를 감각하고 해석하며, 그 작동 방식을 교란하는 동시대의 미디어이다. 프랑켄슈타인의 창조물처럼 이어 붙여진 흔적을 투명하게 드러내고, 탈락하고 비껴가는 것들 속에서 새로운 정동과 신체적 공명을 발견하는 것. 이것은 청소년 포스트휴먼이 자신의 미학적 삶을 시작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p>
<h4 class="cont-title-lg line">연계 워크숍</h4>
<div class="cont-lg">
<ul class="cont-list-dot">
	<li>《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 연계 워크숍 〈사심 없는 땐쓰〉(<a href="https://sema.seoul.go.kr/kr/whatson/education/detail?acadmyEeNo=1532722" class="cont-link-blank" target="_blank" title="새창열림" rel="noopener">프로그램 및 퍼포먼스</a>)</li>
	<li>《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 연계 워크숍 〈사심 없는 땐쓰〉(<a href="https://sema.seoul.go.kr/kr/whatson/education/detail?acadmyEeNo=1535917" class="cont-link-blank" target="_blank" title="새창열림" rel="noopener">청소년 공간 점유 프로젝트</a>)</li>
	<li>전시안내 <strong class="color-secondary ico-phone">02-2124-5812</strong></li>
	<li>자세한 내용은 <a href="https://sema.seoul.go.kr/kr/whatson/exhibition/detail?exNo=1528398" class="cont-link-blank" target="_blank" title="새창열림" rel="noopener">SeMA 홈페이지</a>를 참고해주세요.</li>
</ul>
</div>]]></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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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현대공예 특별기획전 《물질-실천》</title>
		<link>https://news.seoul.go.kr/culture/archives/529627</link>
		<comments>https://news.seoul.go.kr/culture/archives/529627#respond</comments>
		<pubDate>2025-08-05 11:21:32</pubDate>
		<upDate>2025-08-06 21:32:51</upDate>
		<dc:creator><![CDATA[서울공예박물관 ]]></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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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오늘의 문화행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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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전시기간 : 2025. 8. 26. ~ 11. 23. / 전시장소 : 서울공예박물관 전시1동 3층 기획전시실 / 서울공예박물관은 오늘날 &#039;공예-기술&#039;이 내포한 가치를 동시대의 물질을 통해 드러내는 제작자들의 작업을 소개하는 《물질-실천》전을 개최합니다. 물질은 단순한 자원이 아닌, 고유한 개성으로 창작 행위를 유도하고 반응을 끌어내는 힘을 갖습니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작가들은 &#039;버려지는 것들&#039;을 재료로 환원하고, &#039;자연의 순환 시스템&#039;에 기댄 제작방식을 실험하며, &#039;물질과 정보&#039;의 호환성을 모색합니다. 물질을 다루는 방식과 태도에서 공예의 미래적 실천을 감지해보는 이번 전시는 공예기술이 단지 손기술에 머무르지 않고, 세계와 조응하는 창작의 감각이자 비판적 실천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60;재의 재구성&#62;, &#60;원시적 창조&#62;, &#60;유동하는 물질&#62; 이라는  구성으로 전개되는 이번 전시를 통해 동시대 공예와 미래적 가능성을 함께 탐험해보시기 바랍니다.]]></description>
				<thumbnail><![CDATA[https://news.seoul.go.kr/culture/files/2025/08/68934b4d9e7247.63629600.jpg]]></thumbnail>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none wp-image-532837 size-full" src="//news.seoul.go.kr/culture/files/2026/05/69fc422890d876.07946471.jpg" alt="[서서울미술관] 포스터_개관특별전_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내용은 본문에 있습니다.)" width="1500" height="2124" /></p>
<p>&nbsp;</p>
<p>&nbsp;</p>
<div class="box-title box-color">
<p>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은 2026년 5월 14일부터 2026년 7월 26일까지 《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를 개최합니다.</p>
</div>
<ul class="cont-list-dot cont-list-xl color">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주 소:</strong>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79길 65</p>
</li>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관람시간:</strong>평일 (화~금) 및 토·일·공휴일 오전 10시 - 오후 7시</p>
</li>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휴 관 일:</strong>1월 1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p>
</li>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관 람 료:</strong>무료</p>
</li>
</ul>
<h4 class="cont-title-lg line">전시 안내</h4>
<p>비인지적 신체성은 어떻게 새로운 미학적 조건으로 전환되는가?</p>
<p>&nbsp;</p>
<p>《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는 비인지적 신체성을 중심축으로, 청소년, 기계, AI, 무빙 이미지, 비인간 존재, 그리고 지구적 물질이 얽힌 새로운 존재론적 지도를 상상한다.</p>
<p>&nbsp;</p>
<p>비인지적 신체성이란 의식적 판단 이전에 작동하는 분산적 인지의 토대이다. 이는 뇌에 국한되지 않으며, 박테리아의 환경 반응에서부터 신체의 감각, 인간의 비의식적 처리, 그리고 인공지능의 연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층위에서 작동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물질세계는 비인지적 신체성을 공유하며, 인간과 비인간은 동등한 행위자로서 하나의 망(network)을 구성한다. 이 망 안에서 인간의 살과 기계의 코드, 물질적 흐름은 서로 뒤섞이며, 개별적 자아를 넘어선 이질적이고 복합적인 신체성을 생성한다.</p>
<p>&nbsp;</p>
<p>청소년은 이러한 복합적 네트워크가 가장 역동적으로 충돌하고 연결되는 경계적 신체라고 할 수 있다. 이 신체는 비인지적 층위에서 동시대의 알고리즘이나 AI와 끊임없이 상호 피드백하며, 가소적인 상태 속에서 인간과 기계가 뒤섞인 하이브리드적 정체성을 형성한다. 이와 동시에 청소년의 신체는 국가, 자본, 플랫폼, 인공지능과 같은 사회적 구조에 의해 쉽게 자원화되거나 소외될 위험에 놓여 있다.</p>
<p>&nbsp;</p>
<p>서서울미술관은 이러한 청소년을 인간과 비인간, 현재와 미래를 매개하는 경계적 존재이자 기술 지배 사회에서 주체성을 다시 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의 존재로 바라보고자 한다. 청소년을 통해 사유하는 것은 특정 세대를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미 기계, AI, 지구, 신체로 얽혀 있음을 감각하는 ‘존재론적 정치’의 출발점이 된다.</p>
<p>&nbsp;</p>
<p>전시는 이러한 문제의식에 대한 두 가지 응답으로 구성된다.</p>
<p>첫 번째 응답은 미술관 소장품을 통해 제시된다(전시실 1). 여기에는 인간 중심적 사고를 벗어나 기계, 알고리즘, 비인간 존재가 얽혀 작동하는 포스트휴먼적 생태계를 탐구하는 작품들, 신체를 물리적 실체가 아니라 사회적 데이터가 새겨지고 번역되는 매체로 다루는 작업들, 그리고 신체적 행위가 기계적 존재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음매를 가시화하는 작업들이 포함된다.</p>
<p>두 번째 응답은 전시실 2와 3에 마련된 유스 스튜디오(Youth Studio)에서 전개된다. 유스 스튜디오는 청소년을 행위자이자 인터페이스로 호명하는 미술관의 실천이자, 새로운 전시 형식에 대한 실험이다. 다섯 팀의 소장 작가들은 전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작동하는 ‘워크숍 형식의 작품’을 제안하며, 참여 과정 자체를 하나의 조형적 장으로 확장한다.</p>
<p>이 워크숍에서 청소년들은 플랫폼, 온라인 노동, 기술적 불안, 신체적 수행, 놀이와 창작을 매개로 스스로를 구성하는 과정을 실험한다. 이들은 잠재적 행위자로서 완전한 동기화를 요구하는 시스템에 어긋남과 지연을 만들어내며, 자신의 신체를 다시 조립하고 인식할 권한을 행사한다.</p>
<p>&nbsp;</p>
<p>이들은 이미 현재의 세계를 감각하고 해석하며, 그 작동 방식을 교란하는 동시대의 미디어이다. 프랑켄슈타인의 창조물처럼 이어 붙여진 흔적을 투명하게 드러내고, 탈락하고 비껴가는 것들 속에서 새로운 정동과 신체적 공명을 발견하는 것. 이것은 청소년 포스트휴먼이 자신의 미학적 삶을 시작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p>
<h4 class="cont-title-lg line">연계 워크숍</h4>
<div class="cont-lg">
<ul class="cont-list-dot">
	<li>《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 연계 워크숍 〈사심 없는 땐쓰〉(<a href="https://sema.seoul.go.kr/kr/whatson/education/detail?acadmyEeNo=1532722" class="cont-link-blank" target="_blank" title="새창열림" rel="noopener">프로그램 및 퍼포먼스</a>)</li>
	<li>《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 연계 워크숍 〈사심 없는 땐쓰〉(<a href="https://sema.seoul.go.kr/kr/whatson/education/detail?acadmyEeNo=1535917" class="cont-link-blank" target="_blank" title="새창열림" rel="noopener">청소년 공간 점유 프로젝트</a>)</li>
	<li>전시안내 <strong class="color-secondary ico-phone">02-2124-5812</strong></li>
	<li>자세한 내용은 <a href="https://sema.seoul.go.kr/kr/whatson/exhibition/detail?exNo=1528398" class="cont-link-blank" target="_blank" title="새창열림" rel="noopener">SeMA 홈페이지</a>를 참고해주세요.</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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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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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 나도 버스커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안내[청소년/일반 버스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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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s://news.seoul.go.kr/culture/archives/528354#respond</comments>
		<pubDate>2025-05-23 17:11:05</pubDate>
		<upDate>2025-06-11 14:21:32</upDate>
		<dc:creator><![CDATA[문화본부-문화정책과]]></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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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25 서울거리공연 사업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서울의 공연예술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고자 「2025 나도 버스커 페스티벌 버스킹 경연대회」를 개최합니다.
이에 참여할 시민을 공개 모집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description>
				<thumbnail><![CDATA[https://news.seoul.go.kr/culture/files/2025/05/68302e35247123.53326361.png]]></thumbnail>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none wp-image-532837 size-full" src="//news.seoul.go.kr/culture/files/2026/05/69fc422890d876.07946471.jpg" alt="[서서울미술관] 포스터_개관특별전_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내용은 본문에 있습니다.)" width="1500" height="2124" /></p>
<p>&nbsp;</p>
<p>&nbsp;</p>
<div class="box-title box-color">
<p>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은 2026년 5월 14일부터 2026년 7월 26일까지 《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를 개최합니다.</p>
</div>
<ul class="cont-list-dot cont-list-xl color">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주 소:</strong>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79길 65</p>
</li>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관람시간:</strong>평일 (화~금) 및 토·일·공휴일 오전 10시 - 오후 7시</p>
</li>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휴 관 일:</strong>1월 1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p>
</li>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관 람 료:</strong>무료</p>
</li>
</ul>
<h4 class="cont-title-lg line">전시 안내</h4>
<p>비인지적 신체성은 어떻게 새로운 미학적 조건으로 전환되는가?</p>
<p>&nbsp;</p>
<p>《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는 비인지적 신체성을 중심축으로, 청소년, 기계, AI, 무빙 이미지, 비인간 존재, 그리고 지구적 물질이 얽힌 새로운 존재론적 지도를 상상한다.</p>
<p>&nbsp;</p>
<p>비인지적 신체성이란 의식적 판단 이전에 작동하는 분산적 인지의 토대이다. 이는 뇌에 국한되지 않으며, 박테리아의 환경 반응에서부터 신체의 감각, 인간의 비의식적 처리, 그리고 인공지능의 연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층위에서 작동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물질세계는 비인지적 신체성을 공유하며, 인간과 비인간은 동등한 행위자로서 하나의 망(network)을 구성한다. 이 망 안에서 인간의 살과 기계의 코드, 물질적 흐름은 서로 뒤섞이며, 개별적 자아를 넘어선 이질적이고 복합적인 신체성을 생성한다.</p>
<p>&nbsp;</p>
<p>청소년은 이러한 복합적 네트워크가 가장 역동적으로 충돌하고 연결되는 경계적 신체라고 할 수 있다. 이 신체는 비인지적 층위에서 동시대의 알고리즘이나 AI와 끊임없이 상호 피드백하며, 가소적인 상태 속에서 인간과 기계가 뒤섞인 하이브리드적 정체성을 형성한다. 이와 동시에 청소년의 신체는 국가, 자본, 플랫폼, 인공지능과 같은 사회적 구조에 의해 쉽게 자원화되거나 소외될 위험에 놓여 있다.</p>
<p>&nbsp;</p>
<p>서서울미술관은 이러한 청소년을 인간과 비인간, 현재와 미래를 매개하는 경계적 존재이자 기술 지배 사회에서 주체성을 다시 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의 존재로 바라보고자 한다. 청소년을 통해 사유하는 것은 특정 세대를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미 기계, AI, 지구, 신체로 얽혀 있음을 감각하는 ‘존재론적 정치’의 출발점이 된다.</p>
<p>&nbsp;</p>
<p>전시는 이러한 문제의식에 대한 두 가지 응답으로 구성된다.</p>
<p>첫 번째 응답은 미술관 소장품을 통해 제시된다(전시실 1). 여기에는 인간 중심적 사고를 벗어나 기계, 알고리즘, 비인간 존재가 얽혀 작동하는 포스트휴먼적 생태계를 탐구하는 작품들, 신체를 물리적 실체가 아니라 사회적 데이터가 새겨지고 번역되는 매체로 다루는 작업들, 그리고 신체적 행위가 기계적 존재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음매를 가시화하는 작업들이 포함된다.</p>
<p>두 번째 응답은 전시실 2와 3에 마련된 유스 스튜디오(Youth Studio)에서 전개된다. 유스 스튜디오는 청소년을 행위자이자 인터페이스로 호명하는 미술관의 실천이자, 새로운 전시 형식에 대한 실험이다. 다섯 팀의 소장 작가들은 전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작동하는 ‘워크숍 형식의 작품’을 제안하며, 참여 과정 자체를 하나의 조형적 장으로 확장한다.</p>
<p>이 워크숍에서 청소년들은 플랫폼, 온라인 노동, 기술적 불안, 신체적 수행, 놀이와 창작을 매개로 스스로를 구성하는 과정을 실험한다. 이들은 잠재적 행위자로서 완전한 동기화를 요구하는 시스템에 어긋남과 지연을 만들어내며, 자신의 신체를 다시 조립하고 인식할 권한을 행사한다.</p>
<p>&nbsp;</p>
<p>이들은 이미 현재의 세계를 감각하고 해석하며, 그 작동 방식을 교란하는 동시대의 미디어이다. 프랑켄슈타인의 창조물처럼 이어 붙여진 흔적을 투명하게 드러내고, 탈락하고 비껴가는 것들 속에서 새로운 정동과 신체적 공명을 발견하는 것. 이것은 청소년 포스트휴먼이 자신의 미학적 삶을 시작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p>
<h4 class="cont-title-lg line">연계 워크숍</h4>
<div class="cont-lg">
<ul class="cont-list-dot">
	<li>《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 연계 워크숍 〈사심 없는 땐쓰〉(<a href="https://sema.seoul.go.kr/kr/whatson/education/detail?acadmyEeNo=1532722" class="cont-link-blank" target="_blank" title="새창열림" rel="noopener">프로그램 및 퍼포먼스</a>)</li>
	<li>《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 연계 워크숍 〈사심 없는 땐쓰〉(<a href="https://sema.seoul.go.kr/kr/whatson/education/detail?acadmyEeNo=1535917" class="cont-link-blank" target="_blank" title="새창열림" rel="noopener">청소년 공간 점유 프로젝트</a>)</li>
	<li>전시안내 <strong class="color-secondary ico-phone">02-2124-5812</strong></li>
	<li>자세한 내용은 <a href="https://sema.seoul.go.kr/kr/whatson/exhibition/detail?exNo=1528398" class="cont-link-blank" target="_blank" title="새창열림" rel="noopener">SeMA 홈페이지</a>를 참고해주세요.</li>
</ul>
</div>]]></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s://news.seoul.go.kr/culture/archives/528354/feed</wfw:comment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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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ager_name></manager_name>
		<manager_phone><![CDATA[02-2133-2543]]></manager_phone>
		<manager_dept><![CDATA[문화본부-문화정책과]]></manager_d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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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이순신장군 탄신 480주년기념)국제학술대회 개최</title>
		<link>https://news.seoul.go.kr/culture/archives/527575</link>
		<comments>https://news.seoul.go.kr/culture/archives/527575#respond</comments>
		<pubDate>2025-04-15 11:39:06</pubDate>
		<upDate>2025-04-23 14:58:33</upDate>
		<dc:creator><![CDATA[문화본부-박물관과]]></dc:creator>
				<category><![CDATA[새소식]]></category>
		<category><![CDATA[교육 및 행사]]></category>
		<category><![CDATA[문화공간]]></category>
		<category><![CDATA[오늘의 문화행사]]></category>
		<category><![CDATA[https://news.seoul.go.kr/culture/wp-admin/post.php?post=527575&action=edit#]]></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news.seoul.go.kr/culture/?p=527575</guid>
				<description><![CDATA[이순신장군 탄신 480주년 기념 &#60;이순신 서울에서 만나다&#62; 국제학술대회 개최
▶ 일     시: 2025. 4. 25.(금) 10:30-18:00
▶ 장     소: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
▶ 신청방법: https://form.naver.com/response/4RVrO_SSvpp3ACYOY5t6-w 접속
▶ 신청기간: ~ 4. 24.(목) 
▶ 주      최: 서울시 문화본부 박물관과 (문의 : 02-332-3383)]]></description>
				<thumbnail><![CDATA[https://news.seoul.go.kr/culture/files/2025/04/6801a5deb016d9.32110742.png]]></thumbnail>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none wp-image-532837 size-full" src="//news.seoul.go.kr/culture/files/2026/05/69fc422890d876.07946471.jpg" alt="[서서울미술관] 포스터_개관특별전_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내용은 본문에 있습니다.)" width="1500" height="2124" /></p>
<p>&nbsp;</p>
<p>&nbsp;</p>
<div class="box-title box-color">
<p>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은 2026년 5월 14일부터 2026년 7월 26일까지 《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를 개최합니다.</p>
</div>
<ul class="cont-list-dot cont-list-xl color">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주 소:</strong>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79길 65</p>
</li>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관람시간:</strong>평일 (화~금) 및 토·일·공휴일 오전 10시 - 오후 7시</p>
</li>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휴 관 일:</strong>1월 1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p>
</li>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관 람 료:</strong>무료</p>
</li>
</ul>
<h4 class="cont-title-lg line">전시 안내</h4>
<p>비인지적 신체성은 어떻게 새로운 미학적 조건으로 전환되는가?</p>
<p>&nbsp;</p>
<p>《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는 비인지적 신체성을 중심축으로, 청소년, 기계, AI, 무빙 이미지, 비인간 존재, 그리고 지구적 물질이 얽힌 새로운 존재론적 지도를 상상한다.</p>
<p>&nbsp;</p>
<p>비인지적 신체성이란 의식적 판단 이전에 작동하는 분산적 인지의 토대이다. 이는 뇌에 국한되지 않으며, 박테리아의 환경 반응에서부터 신체의 감각, 인간의 비의식적 처리, 그리고 인공지능의 연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층위에서 작동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물질세계는 비인지적 신체성을 공유하며, 인간과 비인간은 동등한 행위자로서 하나의 망(network)을 구성한다. 이 망 안에서 인간의 살과 기계의 코드, 물질적 흐름은 서로 뒤섞이며, 개별적 자아를 넘어선 이질적이고 복합적인 신체성을 생성한다.</p>
<p>&nbsp;</p>
<p>청소년은 이러한 복합적 네트워크가 가장 역동적으로 충돌하고 연결되는 경계적 신체라고 할 수 있다. 이 신체는 비인지적 층위에서 동시대의 알고리즘이나 AI와 끊임없이 상호 피드백하며, 가소적인 상태 속에서 인간과 기계가 뒤섞인 하이브리드적 정체성을 형성한다. 이와 동시에 청소년의 신체는 국가, 자본, 플랫폼, 인공지능과 같은 사회적 구조에 의해 쉽게 자원화되거나 소외될 위험에 놓여 있다.</p>
<p>&nbsp;</p>
<p>서서울미술관은 이러한 청소년을 인간과 비인간, 현재와 미래를 매개하는 경계적 존재이자 기술 지배 사회에서 주체성을 다시 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의 존재로 바라보고자 한다. 청소년을 통해 사유하는 것은 특정 세대를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미 기계, AI, 지구, 신체로 얽혀 있음을 감각하는 ‘존재론적 정치’의 출발점이 된다.</p>
<p>&nbsp;</p>
<p>전시는 이러한 문제의식에 대한 두 가지 응답으로 구성된다.</p>
<p>첫 번째 응답은 미술관 소장품을 통해 제시된다(전시실 1). 여기에는 인간 중심적 사고를 벗어나 기계, 알고리즘, 비인간 존재가 얽혀 작동하는 포스트휴먼적 생태계를 탐구하는 작품들, 신체를 물리적 실체가 아니라 사회적 데이터가 새겨지고 번역되는 매체로 다루는 작업들, 그리고 신체적 행위가 기계적 존재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음매를 가시화하는 작업들이 포함된다.</p>
<p>두 번째 응답은 전시실 2와 3에 마련된 유스 스튜디오(Youth Studio)에서 전개된다. 유스 스튜디오는 청소년을 행위자이자 인터페이스로 호명하는 미술관의 실천이자, 새로운 전시 형식에 대한 실험이다. 다섯 팀의 소장 작가들은 전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작동하는 ‘워크숍 형식의 작품’을 제안하며, 참여 과정 자체를 하나의 조형적 장으로 확장한다.</p>
<p>이 워크숍에서 청소년들은 플랫폼, 온라인 노동, 기술적 불안, 신체적 수행, 놀이와 창작을 매개로 스스로를 구성하는 과정을 실험한다. 이들은 잠재적 행위자로서 완전한 동기화를 요구하는 시스템에 어긋남과 지연을 만들어내며, 자신의 신체를 다시 조립하고 인식할 권한을 행사한다.</p>
<p>&nbsp;</p>
<p>이들은 이미 현재의 세계를 감각하고 해석하며, 그 작동 방식을 교란하는 동시대의 미디어이다. 프랑켄슈타인의 창조물처럼 이어 붙여진 흔적을 투명하게 드러내고, 탈락하고 비껴가는 것들 속에서 새로운 정동과 신체적 공명을 발견하는 것. 이것은 청소년 포스트휴먼이 자신의 미학적 삶을 시작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p>
<h4 class="cont-title-lg line">연계 워크숍</h4>
<div class="cont-lg">
<ul class="cont-list-dot">
	<li>《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 연계 워크숍 〈사심 없는 땐쓰〉(<a href="https://sema.seoul.go.kr/kr/whatson/education/detail?acadmyEeNo=1532722" class="cont-link-blank" target="_blank" title="새창열림" rel="noopener">프로그램 및 퍼포먼스</a>)</li>
	<li>《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 연계 워크숍 〈사심 없는 땐쓰〉(<a href="https://sema.seoul.go.kr/kr/whatson/education/detail?acadmyEeNo=1535917" class="cont-link-blank" target="_blank" title="새창열림" rel="noopener">청소년 공간 점유 프로젝트</a>)</li>
	<li>전시안내 <strong class="color-secondary ico-phone">02-2124-5812</strong></li>
	<li>자세한 내용은 <a href="https://sema.seoul.go.kr/kr/whatson/exhibition/detail?exNo=1528398" class="cont-link-blank" target="_blank" title="새창열림" rel="noopener">SeMA 홈페이지</a>를 참고해주세요.</li>
</ul>
</div>]]></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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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_type><![CDATA[post]]></post_type>
		</item>
		<item>
		<title>SMB13 사전프로그램 II 《강령을 위한 노트》</title>
		<link>https://news.seoul.go.kr/culture/archives/526208</link>
		<comments>https://news.seoul.go.kr/culture/archives/526208#respond</comments>
		<pubDate>2024-11-21 10:05:12</pubDate>
		<upDate>2024-11-21 17:12:10</upDate>
		<dc:creator><![CDATA[시립미술관 - 학예연구부 ]]></dc:creator>
				<category><![CDATA[문화예술사업 새소식]]></category>
		<category><![CDATA[새소식]]></category>
		<category><![CDATA[시립미술관]]></category>
		<category><![CDATA[오늘의 문화행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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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SMB13 사전프로그램 II 《강령을 위한 노트》은 SMB13 예술감독팀 안톤 비도클, 할리 에어스, 루카스 브라시스키스가 내년 8월에 개최되는 13회 비엔날레의 기획적 방향과 개념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토크와 영상 상영이 교차하는 본 행사는 깨어있는 삶과 인간 너머의 세계와의 관계를 강조하며 ‘강령으로서의 비엔날레 전시’를 제시합니다.]]></description>
				<thumbnail><![CDATA[https://news.seoul.go.kr/culture/files/2024/11/673e867c388c15.56549032.png]]></thumbnail>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none wp-image-532837 size-full" src="//news.seoul.go.kr/culture/files/2026/05/69fc422890d876.07946471.jpg" alt="[서서울미술관] 포스터_개관특별전_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내용은 본문에 있습니다.)" width="1500" height="2124" /></p>
<p>&nbsp;</p>
<p>&nbsp;</p>
<div class="box-title box-color">
<p>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은 2026년 5월 14일부터 2026년 7월 26일까지 《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를 개최합니다.</p>
</div>
<ul class="cont-list-dot cont-list-xl color">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주 소:</strong>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79길 65</p>
</li>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관람시간:</strong>평일 (화~금) 및 토·일·공휴일 오전 10시 - 오후 7시</p>
</li>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휴 관 일:</strong>1월 1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p>
</li>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관 람 료:</strong>무료</p>
</li>
</ul>
<h4 class="cont-title-lg line">전시 안내</h4>
<p>비인지적 신체성은 어떻게 새로운 미학적 조건으로 전환되는가?</p>
<p>&nbsp;</p>
<p>《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는 비인지적 신체성을 중심축으로, 청소년, 기계, AI, 무빙 이미지, 비인간 존재, 그리고 지구적 물질이 얽힌 새로운 존재론적 지도를 상상한다.</p>
<p>&nbsp;</p>
<p>비인지적 신체성이란 의식적 판단 이전에 작동하는 분산적 인지의 토대이다. 이는 뇌에 국한되지 않으며, 박테리아의 환경 반응에서부터 신체의 감각, 인간의 비의식적 처리, 그리고 인공지능의 연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층위에서 작동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물질세계는 비인지적 신체성을 공유하며, 인간과 비인간은 동등한 행위자로서 하나의 망(network)을 구성한다. 이 망 안에서 인간의 살과 기계의 코드, 물질적 흐름은 서로 뒤섞이며, 개별적 자아를 넘어선 이질적이고 복합적인 신체성을 생성한다.</p>
<p>&nbsp;</p>
<p>청소년은 이러한 복합적 네트워크가 가장 역동적으로 충돌하고 연결되는 경계적 신체라고 할 수 있다. 이 신체는 비인지적 층위에서 동시대의 알고리즘이나 AI와 끊임없이 상호 피드백하며, 가소적인 상태 속에서 인간과 기계가 뒤섞인 하이브리드적 정체성을 형성한다. 이와 동시에 청소년의 신체는 국가, 자본, 플랫폼, 인공지능과 같은 사회적 구조에 의해 쉽게 자원화되거나 소외될 위험에 놓여 있다.</p>
<p>&nbsp;</p>
<p>서서울미술관은 이러한 청소년을 인간과 비인간, 현재와 미래를 매개하는 경계적 존재이자 기술 지배 사회에서 주체성을 다시 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의 존재로 바라보고자 한다. 청소년을 통해 사유하는 것은 특정 세대를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미 기계, AI, 지구, 신체로 얽혀 있음을 감각하는 ‘존재론적 정치’의 출발점이 된다.</p>
<p>&nbsp;</p>
<p>전시는 이러한 문제의식에 대한 두 가지 응답으로 구성된다.</p>
<p>첫 번째 응답은 미술관 소장품을 통해 제시된다(전시실 1). 여기에는 인간 중심적 사고를 벗어나 기계, 알고리즘, 비인간 존재가 얽혀 작동하는 포스트휴먼적 생태계를 탐구하는 작품들, 신체를 물리적 실체가 아니라 사회적 데이터가 새겨지고 번역되는 매체로 다루는 작업들, 그리고 신체적 행위가 기계적 존재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음매를 가시화하는 작업들이 포함된다.</p>
<p>두 번째 응답은 전시실 2와 3에 마련된 유스 스튜디오(Youth Studio)에서 전개된다. 유스 스튜디오는 청소년을 행위자이자 인터페이스로 호명하는 미술관의 실천이자, 새로운 전시 형식에 대한 실험이다. 다섯 팀의 소장 작가들은 전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작동하는 ‘워크숍 형식의 작품’을 제안하며, 참여 과정 자체를 하나의 조형적 장으로 확장한다.</p>
<p>이 워크숍에서 청소년들은 플랫폼, 온라인 노동, 기술적 불안, 신체적 수행, 놀이와 창작을 매개로 스스로를 구성하는 과정을 실험한다. 이들은 잠재적 행위자로서 완전한 동기화를 요구하는 시스템에 어긋남과 지연을 만들어내며, 자신의 신체를 다시 조립하고 인식할 권한을 행사한다.</p>
<p>&nbsp;</p>
<p>이들은 이미 현재의 세계를 감각하고 해석하며, 그 작동 방식을 교란하는 동시대의 미디어이다. 프랑켄슈타인의 창조물처럼 이어 붙여진 흔적을 투명하게 드러내고, 탈락하고 비껴가는 것들 속에서 새로운 정동과 신체적 공명을 발견하는 것. 이것은 청소년 포스트휴먼이 자신의 미학적 삶을 시작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p>
<h4 class="cont-title-lg line">연계 워크숍</h4>
<div class="cont-lg">
<ul class="cont-list-dot">
	<li>《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 연계 워크숍 〈사심 없는 땐쓰〉(<a href="https://sema.seoul.go.kr/kr/whatson/education/detail?acadmyEeNo=1532722" class="cont-link-blank" target="_blank" title="새창열림" rel="noopener">프로그램 및 퍼포먼스</a>)</li>
	<li>《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 연계 워크숍 〈사심 없는 땐쓰〉(<a href="https://sema.seoul.go.kr/kr/whatson/education/detail?acadmyEeNo=1535917" class="cont-link-blank" target="_blank" title="새창열림" rel="noopener">청소년 공간 점유 프로젝트</a>)</li>
	<li>전시안내 <strong class="color-secondary ico-phone">02-2124-5812</strong></li>
	<li>자세한 내용은 <a href="https://sema.seoul.go.kr/kr/whatson/exhibition/detail?exNo=1528398" class="cont-link-blank" target="_blank" title="새창열림" rel="noopener">SeMA 홈페이지</a>를 참고해주세요.</li>
</ul>
</div>]]></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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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ager_phone><![CDATA[02-2124-8800]]></manager_phone>
		<manager_dept><![CDATA[시립미술관 - 학예연구부 ]]></manager_d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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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s><![CDATA[오늘의 문화행사]]></tags>
				<post_type><![CDATA[post]]></post_type>
		</item>
		<item>
		<title>2024 공공미술 작가발굴 작품전시 개장식 개최</title>
		<link>https://news.seoul.go.kr/culture/archives/525730</link>
		<comments>https://news.seoul.go.kr/culture/archives/525730#respond</comments>
		<pubDate>2024-10-17 18:12:26</pubDate>
		<upDate>2026-03-11 10:47:34</upDate>
		<dc:creator><![CDATA[디자인정책관-디자인산업담당관]]></dc:creator>
				<category><![CDATA[공공디자인 소식]]></category>
		<category><![CDATA[새소식]]></category>
		<category><![CDATA[서울공공미술프로젝트]]></category>
		<category><![CDATA[10월26일]]></category>
		<category><![CDATA[개장식]]></category>
		<category><![CDATA[2024공공미술]]></category>
		<category><![CDATA[노을공원]]></category>
		<category><![CDATA[작가발굴및전시]]></category>
		<category><![CDATA[서울 곳곳]]></category>
		<category><![CDATA[#서울시공공미술]]></category>
		<category><![CDATA[문화]]></category>
		<category><![CDATA[문화공간]]></category>
		<category><![CDATA[오늘의 문화행사]]></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news.seoul.go.kr/culture/?p=525730</guid>
				<description><![CDATA[2024년 10월 26일, 도시예술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갈 차세대 공공미술 작가의 작품이 펼쳐지는 노을공원 조각공원으로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전시는 12월 8일까지 계속됩니다.]]></description>
				<thumbnail><![CDATA[https://news.seoul.go.kr/culture/files/2024/10/6710c243d432d8.88986898.jpg]]></thumbnail>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none wp-image-532837 size-full" src="//news.seoul.go.kr/culture/files/2026/05/69fc422890d876.07946471.jpg" alt="[서서울미술관] 포스터_개관특별전_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내용은 본문에 있습니다.)" width="1500" height="2124" /></p>
<p>&nbsp;</p>
<p>&nbsp;</p>
<div class="box-title box-color">
<p>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은 2026년 5월 14일부터 2026년 7월 26일까지 《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를 개최합니다.</p>
</div>
<ul class="cont-list-dot cont-list-xl color">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주 소:</strong>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79길 65</p>
</li>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관람시간:</strong>평일 (화~금) 및 토·일·공휴일 오전 10시 - 오후 7시</p>
</li>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휴 관 일:</strong>1월 1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p>
</li>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관 람 료:</strong>무료</p>
</li>
</ul>
<h4 class="cont-title-lg line">전시 안내</h4>
<p>비인지적 신체성은 어떻게 새로운 미학적 조건으로 전환되는가?</p>
<p>&nbsp;</p>
<p>《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는 비인지적 신체성을 중심축으로, 청소년, 기계, AI, 무빙 이미지, 비인간 존재, 그리고 지구적 물질이 얽힌 새로운 존재론적 지도를 상상한다.</p>
<p>&nbsp;</p>
<p>비인지적 신체성이란 의식적 판단 이전에 작동하는 분산적 인지의 토대이다. 이는 뇌에 국한되지 않으며, 박테리아의 환경 반응에서부터 신체의 감각, 인간의 비의식적 처리, 그리고 인공지능의 연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층위에서 작동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물질세계는 비인지적 신체성을 공유하며, 인간과 비인간은 동등한 행위자로서 하나의 망(network)을 구성한다. 이 망 안에서 인간의 살과 기계의 코드, 물질적 흐름은 서로 뒤섞이며, 개별적 자아를 넘어선 이질적이고 복합적인 신체성을 생성한다.</p>
<p>&nbsp;</p>
<p>청소년은 이러한 복합적 네트워크가 가장 역동적으로 충돌하고 연결되는 경계적 신체라고 할 수 있다. 이 신체는 비인지적 층위에서 동시대의 알고리즘이나 AI와 끊임없이 상호 피드백하며, 가소적인 상태 속에서 인간과 기계가 뒤섞인 하이브리드적 정체성을 형성한다. 이와 동시에 청소년의 신체는 국가, 자본, 플랫폼, 인공지능과 같은 사회적 구조에 의해 쉽게 자원화되거나 소외될 위험에 놓여 있다.</p>
<p>&nbsp;</p>
<p>서서울미술관은 이러한 청소년을 인간과 비인간, 현재와 미래를 매개하는 경계적 존재이자 기술 지배 사회에서 주체성을 다시 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의 존재로 바라보고자 한다. 청소년을 통해 사유하는 것은 특정 세대를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미 기계, AI, 지구, 신체로 얽혀 있음을 감각하는 ‘존재론적 정치’의 출발점이 된다.</p>
<p>&nbsp;</p>
<p>전시는 이러한 문제의식에 대한 두 가지 응답으로 구성된다.</p>
<p>첫 번째 응답은 미술관 소장품을 통해 제시된다(전시실 1). 여기에는 인간 중심적 사고를 벗어나 기계, 알고리즘, 비인간 존재가 얽혀 작동하는 포스트휴먼적 생태계를 탐구하는 작품들, 신체를 물리적 실체가 아니라 사회적 데이터가 새겨지고 번역되는 매체로 다루는 작업들, 그리고 신체적 행위가 기계적 존재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음매를 가시화하는 작업들이 포함된다.</p>
<p>두 번째 응답은 전시실 2와 3에 마련된 유스 스튜디오(Youth Studio)에서 전개된다. 유스 스튜디오는 청소년을 행위자이자 인터페이스로 호명하는 미술관의 실천이자, 새로운 전시 형식에 대한 실험이다. 다섯 팀의 소장 작가들은 전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작동하는 ‘워크숍 형식의 작품’을 제안하며, 참여 과정 자체를 하나의 조형적 장으로 확장한다.</p>
<p>이 워크숍에서 청소년들은 플랫폼, 온라인 노동, 기술적 불안, 신체적 수행, 놀이와 창작을 매개로 스스로를 구성하는 과정을 실험한다. 이들은 잠재적 행위자로서 완전한 동기화를 요구하는 시스템에 어긋남과 지연을 만들어내며, 자신의 신체를 다시 조립하고 인식할 권한을 행사한다.</p>
<p>&nbsp;</p>
<p>이들은 이미 현재의 세계를 감각하고 해석하며, 그 작동 방식을 교란하는 동시대의 미디어이다. 프랑켄슈타인의 창조물처럼 이어 붙여진 흔적을 투명하게 드러내고, 탈락하고 비껴가는 것들 속에서 새로운 정동과 신체적 공명을 발견하는 것. 이것은 청소년 포스트휴먼이 자신의 미학적 삶을 시작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p>
<h4 class="cont-title-lg line">연계 워크숍</h4>
<div class="cont-lg">
<ul class="cont-list-dot">
	<li>《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 연계 워크숍 〈사심 없는 땐쓰〉(<a href="https://sema.seoul.go.kr/kr/whatson/education/detail?acadmyEeNo=1532722" class="cont-link-blank" target="_blank" title="새창열림" rel="noopener">프로그램 및 퍼포먼스</a>)</li>
	<li>《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 연계 워크숍 〈사심 없는 땐쓰〉(<a href="https://sema.seoul.go.kr/kr/whatson/education/detail?acadmyEeNo=1535917" class="cont-link-blank" target="_blank" title="새창열림" rel="noopener">청소년 공간 점유 프로젝트</a>)</li>
	<li>전시안내 <strong class="color-secondary ico-phone">02-2124-5812</strong></li>
	<li>자세한 내용은 <a href="https://sema.seoul.go.kr/kr/whatson/exhibition/detail?exNo=1528398" class="cont-link-blank" target="_blank" title="새창열림" rel="noopener">SeMA 홈페이지</a>를 참고해주세요.</li>
</ul>
</div>]]></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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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ager_name></manager_name>
		<manager_phone><![CDATA[02-2133-2711]]></manager_phone>
		<manager_dept><![CDATA[디자인정책관-디자인산업담당관]]></manager_dept>
				<tags><![CDATA[서울공공미술프로젝트]]></tags>
				<tags><![CDATA[10월26일]]></tags>
				<tags><![CDATA[개장식]]></t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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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s><![CDATA[문화]]></tags>
				<tags><![CDATA[문화공간]]></tags>
				<tags><![CDATA[오늘의 문화행사]]></tags>
				<post_type><![CDATA[post]]></post_type>
		</item>
		<item>
		<title>, 서울 전통춤 문화제 개최</title>
		<link>https://news.seoul.go.kr/culture/archives/525433</link>
		<comments>https://news.seoul.go.kr/culture/archives/525433#respond</comments>
		<pubDate>2024-09-26 09:10:02</pubDate>
		<upDate>2024-09-27 16:12:23</upDate>
		<dc:creator><![CDATA[문화본부-문화예술과]]></dc:creator>
				<category><![CDATA[월별문화행사]]></category>
		<category><![CDATA[새소식]]></category>
		<category><![CDATA[문화]]></category>
		<category><![CDATA[관광명소]]></category>
		<category><![CDATA[문화관광]]></category>
		<category><![CDATA[오늘의 문화행사]]></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news.seoul.go.kr/culture/?p=525433</guid>
				<description><![CDATA[서울남산국악당에서 펼쳐지는 전통춤의 향연, 이번 축제는 전통을 잇고, 미래로 나아가는 [춤을 잇다, 하늘에 닿다] 라는 주제 아래, 우리 춤의 역사적 의미와 예술적 가치를 다시금 되새깁니다!
전통춤의 우아한 선율과 역동적인 동작을 통해 우리 문화의 정수를 직접 느낄 수 있는 2024 서울 전통춤 문화제! 
전통을 현대에 잇고, 춤사위를 통해 하늘과 연결되는 순간을 경험해 보세요. 전통을 이어가는 무대를 가까이에서 관람하고, 그 춤사위를 직접 배우며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한국 전통춤의 매력을 몸소 느껴보세요.]]></description>
				<thumbnail><![CDATA[https://news.seoul.go.kr/culture/files/2024/09/278x107.png]]></thumbnail>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none wp-image-532837 size-full" src="//news.seoul.go.kr/culture/files/2026/05/69fc422890d876.07946471.jpg" alt="[서서울미술관] 포스터_개관특별전_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내용은 본문에 있습니다.)" width="1500" height="2124" /></p>
<p>&nbsp;</p>
<p>&nbsp;</p>
<div class="box-title box-color">
<p>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은 2026년 5월 14일부터 2026년 7월 26일까지 《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를 개최합니다.</p>
</div>
<ul class="cont-list-dot cont-list-xl color">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주 소:</strong>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79길 65</p>
</li>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관람시간:</strong>평일 (화~금) 및 토·일·공휴일 오전 10시 - 오후 7시</p>
</li>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휴 관 일:</strong>1월 1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p>
</li>
	<li>
<p class="flex-cont"><strong class="flex-shrink">관 람 료:</strong>무료</p>
</li>
</ul>
<h4 class="cont-title-lg line">전시 안내</h4>
<p>비인지적 신체성은 어떻게 새로운 미학적 조건으로 전환되는가?</p>
<p>&nbsp;</p>
<p>《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는 비인지적 신체성을 중심축으로, 청소년, 기계, AI, 무빙 이미지, 비인간 존재, 그리고 지구적 물질이 얽힌 새로운 존재론적 지도를 상상한다.</p>
<p>&nbsp;</p>
<p>비인지적 신체성이란 의식적 판단 이전에 작동하는 분산적 인지의 토대이다. 이는 뇌에 국한되지 않으며, 박테리아의 환경 반응에서부터 신체의 감각, 인간의 비의식적 처리, 그리고 인공지능의 연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층위에서 작동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물질세계는 비인지적 신체성을 공유하며, 인간과 비인간은 동등한 행위자로서 하나의 망(network)을 구성한다. 이 망 안에서 인간의 살과 기계의 코드, 물질적 흐름은 서로 뒤섞이며, 개별적 자아를 넘어선 이질적이고 복합적인 신체성을 생성한다.</p>
<p>&nbsp;</p>
<p>청소년은 이러한 복합적 네트워크가 가장 역동적으로 충돌하고 연결되는 경계적 신체라고 할 수 있다. 이 신체는 비인지적 층위에서 동시대의 알고리즘이나 AI와 끊임없이 상호 피드백하며, 가소적인 상태 속에서 인간과 기계가 뒤섞인 하이브리드적 정체성을 형성한다. 이와 동시에 청소년의 신체는 국가, 자본, 플랫폼, 인공지능과 같은 사회적 구조에 의해 쉽게 자원화되거나 소외될 위험에 놓여 있다.</p>
<p>&nbsp;</p>
<p>서서울미술관은 이러한 청소년을 인간과 비인간, 현재와 미래를 매개하는 경계적 존재이자 기술 지배 사회에서 주체성을 다시 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의 존재로 바라보고자 한다. 청소년을 통해 사유하는 것은 특정 세대를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미 기계, AI, 지구, 신체로 얽혀 있음을 감각하는 ‘존재론적 정치’의 출발점이 된다.</p>
<p>&nbsp;</p>
<p>전시는 이러한 문제의식에 대한 두 가지 응답으로 구성된다.</p>
<p>첫 번째 응답은 미술관 소장품을 통해 제시된다(전시실 1). 여기에는 인간 중심적 사고를 벗어나 기계, 알고리즘, 비인간 존재가 얽혀 작동하는 포스트휴먼적 생태계를 탐구하는 작품들, 신체를 물리적 실체가 아니라 사회적 데이터가 새겨지고 번역되는 매체로 다루는 작업들, 그리고 신체적 행위가 기계적 존재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음매를 가시화하는 작업들이 포함된다.</p>
<p>두 번째 응답은 전시실 2와 3에 마련된 유스 스튜디오(Youth Studio)에서 전개된다. 유스 스튜디오는 청소년을 행위자이자 인터페이스로 호명하는 미술관의 실천이자, 새로운 전시 형식에 대한 실험이다. 다섯 팀의 소장 작가들은 전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작동하는 ‘워크숍 형식의 작품’을 제안하며, 참여 과정 자체를 하나의 조형적 장으로 확장한다.</p>
<p>이 워크숍에서 청소년들은 플랫폼, 온라인 노동, 기술적 불안, 신체적 수행, 놀이와 창작을 매개로 스스로를 구성하는 과정을 실험한다. 이들은 잠재적 행위자로서 완전한 동기화를 요구하는 시스템에 어긋남과 지연을 만들어내며, 자신의 신체를 다시 조립하고 인식할 권한을 행사한다.</p>
<p>&nbsp;</p>
<p>이들은 이미 현재의 세계를 감각하고 해석하며, 그 작동 방식을 교란하는 동시대의 미디어이다. 프랑켄슈타인의 창조물처럼 이어 붙여진 흔적을 투명하게 드러내고, 탈락하고 비껴가는 것들 속에서 새로운 정동과 신체적 공명을 발견하는 것. 이것은 청소년 포스트휴먼이 자신의 미학적 삶을 시작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p>
<h4 class="cont-title-lg line">연계 워크숍</h4>
<div class="cont-lg">
<ul class="cont-list-dot">
	<li>《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 연계 워크숍 〈사심 없는 땐쓰〉(<a href="https://sema.seoul.go.kr/kr/whatson/education/detail?acadmyEeNo=1532722" class="cont-link-blank" target="_blank" title="새창열림" rel="noopener">프로그램 및 퍼포먼스</a>)</li>
	<li>《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 연계 워크숍 〈사심 없는 땐쓰〉(<a href="https://sema.seoul.go.kr/kr/whatson/education/detail?acadmyEeNo=1535917" class="cont-link-blank" target="_blank" title="새창열림" rel="noopener">청소년 공간 점유 프로젝트</a>)</li>
	<li>전시안내 <strong class="color-secondary ico-phone">02-2124-5812</strong></li>
	<li>자세한 내용은 <a href="https://sema.seoul.go.kr/kr/whatson/exhibition/detail?exNo=1528398" class="cont-link-blank" target="_blank" title="새창열림" rel="noopener">SeMA 홈페이지</a>를 참고해주세요.</li>
</ul>
</div>]]></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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