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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4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포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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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11 14:10:1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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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제14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포란》은 동시대 미술 현장에서 전개되어 온 비엔날레 주제의 개념적 진화와 미디어 실천을 다시 읽고, 질문하며, 살펴보고자 마련되었습니다. 남서울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본 사전 비엔날레 전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description>
				<thumbnail><![CDATA[https://news.seoul.go.kr/culture/files/2026/05/6a01643e51bf78.71689086.jpg]]></thumbnail>
								<content:encoded><![CDATA[[caption id="attachment_532966" align="alignnone" width="349"]<img class=" wp-image-532966" src="//news.seoul.go.kr/culture/files/2026/05/6a054a77111167.23427626.jpg" alt="미디어시티 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lt;포란&gt;" width="349" height="240" /> 미디어시티 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lt;포란&gt;[/caption]<p>&nbsp;</p><p>제14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포란》은 동시대 미술 현장에서 전개되어 온 비엔날레 주제의 개념적 진화와 미디어 실천을 다시 읽고, 질문하며, 살펴보고자 마련되었습니다.</p><p>시대의 흐름과 함께 진화해 온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미디어’와 ‘서울’을 중심으로 전개된 크고 작은 질문 속에서 존재의 다채로운 양상을 제시해 왔습니다. 비엔날레가 인간의 삶을 성찰하고, 전환과 확장, 변화에 대한 예술적 신념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질문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변주되며, 각 에디션마다 고유한 문제의식이 구조화된 ‘논제’로 기능해 왔습니다.</p><p>&nbsp;</p><p>기술과 미디어는 인간의 감각과 경험을 어떻게 재구성하는가?</p><p>연결된 세계 속에서 형성되는 관계의 조건은 무엇인가?</p><p>언어는 어떻게 세계를 구성하는 동시에 소통의 불가능성을 드러내는가?</p><p>보이지 않는 구조와 권력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며, 그 속에서 저항은 어떻게 조직될 수 있는가?</p><p>경계는 어떻게 재구성되며,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세계를 다시 사유할 수 있는가?</p><p>&nbsp;</p><p>《포란》은 이러한 질문을 매개로 지난 비엔날레의 흔적을 되짚으며 다가오는 비엔날레를 구성하는 조건과 지형을 탐색하고자 합니다. 제시된 질문들은 지금까지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가 축적해 온 역사의 맥락을 몇 가지 개념으로 압축함과 동시에 그로부터 확장하는 새로운 지평을 우리 앞에 펼쳐 놓습니다. 그리하여 이 미지의 지평을 탐색하는 창조적 플랫폼으로서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립미술관의 2026년 기관 의제 ‘창작’과 전시 의제 ‘기술’을 동시에 경유하며, 시각예술과 문학, 혹은 전시와 공연이라는 이중의 형식으로 구체화됩니다.</p><p>&nbsp;</p><p>전시는 지난 비엔날레 출품작과 미술관 소장품, 그리고 초청작을 포함하며, 아홉 명의 참여 작가와 함께 열다섯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존의 맥락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발화의 조건을 실험하는 이 작품들은 과거에 실현되지 못한 행간의 역사를 미래의 가능성으로 전환하려는 미학적 실천으로서 전개됩니다. 작품을 둘러싸고 발생한 수많은 의미 아래 잠겨있던 감각을 수면 위로 드러내는 작업은 전시장에서 낭독되는 네 편의 문학 텍스트를 매개로 더욱 확장됩니다. 『향연』, 『꼭두 이야기』, 『필경사 바틀비』, 『최후의 질문』은 시공을 초월하여 존재와 세계를 사유하고, 역대 비엔날레가 축적해 온 논제들을 대리-질문하는 자리에 섭니다.</p><p>&nbsp;</p><p>낭독 공연(퍼포먼스)은 전시와 결합하여 《포란》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낭독은 그 수행적 특성으로 인해 발화의 주체와 조건에 따라 매번 상이한 감각을 발생시키며, 단일한 의미로 환원될 수 없는 복합적인 층위를 드러냅니다. 《포란》은 예술 작품에 응집된 서로 다른 시간의 사건들을 이곳으로 소환하면서, 무한히 파생되는 새로움의 가능성을 낭독의 방식으로 전유합니다. 낭독과 함께 전시는 공공의 감각이 교차하고 생성되는 열린 구조로 작동하며 관객을 맞이합니다.</p><p>&nbsp;</p><p>＊ 부화를 위해 새가 알을 품는 행위를 뜻하는 단어 ‘포란(抱卵)’은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기대 속에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움직임을 은유합니다.</p><p>&nbsp;</p><p>&nbsp;</p><table><tbody><tr><td><p><b>[</b><b>전시 안내</b><b>]</b></p></td></tr><tr><td><p>제14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포란》</p><p>The 14th Seoul Mediacity pre-Biennale <i>Inheriting the Future</i></p><p>전시 기간: 2026. 5. 20.수 – 2026. 7. 5.일</p><p>장 소: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2층</p><p>참여 작가: 미카일 카리키스, 우정수, 이정우, 자오싱 아서 리우, 자크라왈 닐탐롱, 전준, 제시 천, 최찬숙, 황수연; 고영민, 권주영, 김하리, 박세인</p><p>관람 안내:</p><p>평일(화–금) 오전 10시–오후 8시</p><p>토 · 일 ·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6시</p><p>(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p><p>※ 휴 관 일: 1월 1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p><p>문 의: 02-2124-8975</p></td></tr></tbody></table>]]></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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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 《서서울의 투명한 &#124;청소년&#124; 기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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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07 16:44:5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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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시립미술관-학예연구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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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은 2026년 5월 14일부터 2026년 7월 26일까지 《서서울의 투명한 &#124;청소년&#124; 기계》를 개최합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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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caption id="attachment_532966" align="alignnone" width="349"]<img class=" wp-image-532966" src="//news.seoul.go.kr/culture/files/2026/05/6a054a77111167.23427626.jpg" alt="미디어시티 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lt;포란&gt;" width="349" height="240" /> 미디어시티 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lt;포란&gt;[/caption]<p>&nbsp;</p><p>제14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포란》은 동시대 미술 현장에서 전개되어 온 비엔날레 주제의 개념적 진화와 미디어 실천을 다시 읽고, 질문하며, 살펴보고자 마련되었습니다.</p><p>시대의 흐름과 함께 진화해 온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미디어’와 ‘서울’을 중심으로 전개된 크고 작은 질문 속에서 존재의 다채로운 양상을 제시해 왔습니다. 비엔날레가 인간의 삶을 성찰하고, 전환과 확장, 변화에 대한 예술적 신념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질문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변주되며, 각 에디션마다 고유한 문제의식이 구조화된 ‘논제’로 기능해 왔습니다.</p><p>&nbsp;</p><p>기술과 미디어는 인간의 감각과 경험을 어떻게 재구성하는가?</p><p>연결된 세계 속에서 형성되는 관계의 조건은 무엇인가?</p><p>언어는 어떻게 세계를 구성하는 동시에 소통의 불가능성을 드러내는가?</p><p>보이지 않는 구조와 권력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며, 그 속에서 저항은 어떻게 조직될 수 있는가?</p><p>경계는 어떻게 재구성되며,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세계를 다시 사유할 수 있는가?</p><p>&nbsp;</p><p>《포란》은 이러한 질문을 매개로 지난 비엔날레의 흔적을 되짚으며 다가오는 비엔날레를 구성하는 조건과 지형을 탐색하고자 합니다. 제시된 질문들은 지금까지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가 축적해 온 역사의 맥락을 몇 가지 개념으로 압축함과 동시에 그로부터 확장하는 새로운 지평을 우리 앞에 펼쳐 놓습니다. 그리하여 이 미지의 지평을 탐색하는 창조적 플랫폼으로서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립미술관의 2026년 기관 의제 ‘창작’과 전시 의제 ‘기술’을 동시에 경유하며, 시각예술과 문학, 혹은 전시와 공연이라는 이중의 형식으로 구체화됩니다.</p><p>&nbsp;</p><p>전시는 지난 비엔날레 출품작과 미술관 소장품, 그리고 초청작을 포함하며, 아홉 명의 참여 작가와 함께 열다섯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존의 맥락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발화의 조건을 실험하는 이 작품들은 과거에 실현되지 못한 행간의 역사를 미래의 가능성으로 전환하려는 미학적 실천으로서 전개됩니다. 작품을 둘러싸고 발생한 수많은 의미 아래 잠겨있던 감각을 수면 위로 드러내는 작업은 전시장에서 낭독되는 네 편의 문학 텍스트를 매개로 더욱 확장됩니다. 『향연』, 『꼭두 이야기』, 『필경사 바틀비』, 『최후의 질문』은 시공을 초월하여 존재와 세계를 사유하고, 역대 비엔날레가 축적해 온 논제들을 대리-질문하는 자리에 섭니다.</p><p>&nbsp;</p><p>낭독 공연(퍼포먼스)은 전시와 결합하여 《포란》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낭독은 그 수행적 특성으로 인해 발화의 주체와 조건에 따라 매번 상이한 감각을 발생시키며, 단일한 의미로 환원될 수 없는 복합적인 층위를 드러냅니다. 《포란》은 예술 작품에 응집된 서로 다른 시간의 사건들을 이곳으로 소환하면서, 무한히 파생되는 새로움의 가능성을 낭독의 방식으로 전유합니다. 낭독과 함께 전시는 공공의 감각이 교차하고 생성되는 열린 구조로 작동하며 관객을 맞이합니다.</p><p>&nbsp;</p><p>＊ 부화를 위해 새가 알을 품는 행위를 뜻하는 단어 ‘포란(抱卵)’은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기대 속에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움직임을 은유합니다.</p><p>&nbsp;</p><p>&nbsp;</p><table><tbody><tr><td><p><b>[</b><b>전시 안내</b><b>]</b></p></td></tr><tr><td><p>제14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포란》</p><p>The 14th Seoul Mediacity pre-Biennale <i>Inheriting the Future</i></p><p>전시 기간: 2026. 5. 20.수 – 2026. 7. 5.일</p><p>장 소: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2층</p><p>참여 작가: 미카일 카리키스, 우정수, 이정우, 자오싱 아서 리우, 자크라왈 닐탐롱, 전준, 제시 천, 최찬숙, 황수연; 고영민, 권주영, 김하리, 박세인</p><p>관람 안내:</p><p>평일(화–금) 오전 10시–오후 8시</p><p>토 · 일 ·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6시</p><p>(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p><p>※ 휴 관 일: 1월 1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p><p>문 의: 02-2124-8975</p></td></tr></tbody></table>]]></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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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한운성컬렉션 기증기획전 ⟪그림과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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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2-05 09:00:2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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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 학예연구부 - 수집연구과 ]]></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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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서울시립미술관은 2025년 12월 9일부터 2026년 3월 22일까지 한운성컬렉션 기증기획전 《그림과 현실》을 개최합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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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caption id="attachment_532966" align="alignnone" width="349"]<img class=" wp-image-532966" src="//news.seoul.go.kr/culture/files/2026/05/6a054a77111167.23427626.jpg" alt="미디어시티 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lt;포란&gt;" width="349" height="240" /> 미디어시티 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lt;포란&gt;[/caption]<p>&nbsp;</p><p>제14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포란》은 동시대 미술 현장에서 전개되어 온 비엔날레 주제의 개념적 진화와 미디어 실천을 다시 읽고, 질문하며, 살펴보고자 마련되었습니다.</p><p>시대의 흐름과 함께 진화해 온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미디어’와 ‘서울’을 중심으로 전개된 크고 작은 질문 속에서 존재의 다채로운 양상을 제시해 왔습니다. 비엔날레가 인간의 삶을 성찰하고, 전환과 확장, 변화에 대한 예술적 신념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질문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변주되며, 각 에디션마다 고유한 문제의식이 구조화된 ‘논제’로 기능해 왔습니다.</p><p>&nbsp;</p><p>기술과 미디어는 인간의 감각과 경험을 어떻게 재구성하는가?</p><p>연결된 세계 속에서 형성되는 관계의 조건은 무엇인가?</p><p>언어는 어떻게 세계를 구성하는 동시에 소통의 불가능성을 드러내는가?</p><p>보이지 않는 구조와 권력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며, 그 속에서 저항은 어떻게 조직될 수 있는가?</p><p>경계는 어떻게 재구성되며,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세계를 다시 사유할 수 있는가?</p><p>&nbsp;</p><p>《포란》은 이러한 질문을 매개로 지난 비엔날레의 흔적을 되짚으며 다가오는 비엔날레를 구성하는 조건과 지형을 탐색하고자 합니다. 제시된 질문들은 지금까지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가 축적해 온 역사의 맥락을 몇 가지 개념으로 압축함과 동시에 그로부터 확장하는 새로운 지평을 우리 앞에 펼쳐 놓습니다. 그리하여 이 미지의 지평을 탐색하는 창조적 플랫폼으로서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립미술관의 2026년 기관 의제 ‘창작’과 전시 의제 ‘기술’을 동시에 경유하며, 시각예술과 문학, 혹은 전시와 공연이라는 이중의 형식으로 구체화됩니다.</p><p>&nbsp;</p><p>전시는 지난 비엔날레 출품작과 미술관 소장품, 그리고 초청작을 포함하며, 아홉 명의 참여 작가와 함께 열다섯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존의 맥락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발화의 조건을 실험하는 이 작품들은 과거에 실현되지 못한 행간의 역사를 미래의 가능성으로 전환하려는 미학적 실천으로서 전개됩니다. 작품을 둘러싸고 발생한 수많은 의미 아래 잠겨있던 감각을 수면 위로 드러내는 작업은 전시장에서 낭독되는 네 편의 문학 텍스트를 매개로 더욱 확장됩니다. 『향연』, 『꼭두 이야기』, 『필경사 바틀비』, 『최후의 질문』은 시공을 초월하여 존재와 세계를 사유하고, 역대 비엔날레가 축적해 온 논제들을 대리-질문하는 자리에 섭니다.</p><p>&nbsp;</p><p>낭독 공연(퍼포먼스)은 전시와 결합하여 《포란》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낭독은 그 수행적 특성으로 인해 발화의 주체와 조건에 따라 매번 상이한 감각을 발생시키며, 단일한 의미로 환원될 수 없는 복합적인 층위를 드러냅니다. 《포란》은 예술 작품에 응집된 서로 다른 시간의 사건들을 이곳으로 소환하면서, 무한히 파생되는 새로움의 가능성을 낭독의 방식으로 전유합니다. 낭독과 함께 전시는 공공의 감각이 교차하고 생성되는 열린 구조로 작동하며 관객을 맞이합니다.</p><p>&nbsp;</p><p>＊ 부화를 위해 새가 알을 품는 행위를 뜻하는 단어 ‘포란(抱卵)’은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기대 속에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움직임을 은유합니다.</p><p>&nbsp;</p><p>&nbsp;</p><table><tbody><tr><td><p><b>[</b><b>전시 안내</b><b>]</b></p></td></tr><tr><td><p>제14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포란》</p><p>The 14th Seoul Mediacity pre-Biennale <i>Inheriting the Future</i></p><p>전시 기간: 2026. 5. 20.수 – 2026. 7. 5.일</p><p>장 소: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2층</p><p>참여 작가: 미카일 카리키스, 우정수, 이정우, 자오싱 아서 리우, 자크라왈 닐탐롱, 전준, 제시 천, 최찬숙, 황수연; 고영민, 권주영, 김하리, 박세인</p><p>관람 안내:</p><p>평일(화–금) 오전 10시–오후 8시</p><p>토 · 일 ·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6시</p><p>(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p><p>※ 휴 관 일: 1월 1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p><p>문 의: 02-2124-8975</p></td></tr></tbody></table>]]></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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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2025 타이틀 매치 《장영혜중공업 vs. 홍진훤: 중간 지대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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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8-21 18:34:03</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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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오는 8월 14일(목)부터 2025년 11월 2일(일)까지 전시실 1, 2, 3, 4에서 2025 타이틀 매치 《장영혜중공업 vs. 홍진훤: 중간 지대는 없다》를 개최한다. 
타이틀 매치 전은 북서울미술관의 대표적인 연례전으로 올해는 장영혜중공업과 홍진훤작가를 초대하여 사진, 영상, 책 등 총 13여 점의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2025전시는 공동체 내부의 갈등과 균열, 그로 인해 발생하는 정치적 불화의 순간에 주목하며, 정치적 행위가 출현하는 조건을 살펴본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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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caption id="attachment_532966" align="alignnone" width="349"]<img class=" wp-image-532966" src="//news.seoul.go.kr/culture/files/2026/05/6a054a77111167.23427626.jpg" alt="미디어시티 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lt;포란&gt;" width="349" height="240" /> 미디어시티 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lt;포란&gt;[/caption]<p>&nbsp;</p><p>제14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포란》은 동시대 미술 현장에서 전개되어 온 비엔날레 주제의 개념적 진화와 미디어 실천을 다시 읽고, 질문하며, 살펴보고자 마련되었습니다.</p><p>시대의 흐름과 함께 진화해 온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미디어’와 ‘서울’을 중심으로 전개된 크고 작은 질문 속에서 존재의 다채로운 양상을 제시해 왔습니다. 비엔날레가 인간의 삶을 성찰하고, 전환과 확장, 변화에 대한 예술적 신념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질문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변주되며, 각 에디션마다 고유한 문제의식이 구조화된 ‘논제’로 기능해 왔습니다.</p><p>&nbsp;</p><p>기술과 미디어는 인간의 감각과 경험을 어떻게 재구성하는가?</p><p>연결된 세계 속에서 형성되는 관계의 조건은 무엇인가?</p><p>언어는 어떻게 세계를 구성하는 동시에 소통의 불가능성을 드러내는가?</p><p>보이지 않는 구조와 권력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며, 그 속에서 저항은 어떻게 조직될 수 있는가?</p><p>경계는 어떻게 재구성되며,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세계를 다시 사유할 수 있는가?</p><p>&nbsp;</p><p>《포란》은 이러한 질문을 매개로 지난 비엔날레의 흔적을 되짚으며 다가오는 비엔날레를 구성하는 조건과 지형을 탐색하고자 합니다. 제시된 질문들은 지금까지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가 축적해 온 역사의 맥락을 몇 가지 개념으로 압축함과 동시에 그로부터 확장하는 새로운 지평을 우리 앞에 펼쳐 놓습니다. 그리하여 이 미지의 지평을 탐색하는 창조적 플랫폼으로서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립미술관의 2026년 기관 의제 ‘창작’과 전시 의제 ‘기술’을 동시에 경유하며, 시각예술과 문학, 혹은 전시와 공연이라는 이중의 형식으로 구체화됩니다.</p><p>&nbsp;</p><p>전시는 지난 비엔날레 출품작과 미술관 소장품, 그리고 초청작을 포함하며, 아홉 명의 참여 작가와 함께 열다섯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존의 맥락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발화의 조건을 실험하는 이 작품들은 과거에 실현되지 못한 행간의 역사를 미래의 가능성으로 전환하려는 미학적 실천으로서 전개됩니다. 작품을 둘러싸고 발생한 수많은 의미 아래 잠겨있던 감각을 수면 위로 드러내는 작업은 전시장에서 낭독되는 네 편의 문학 텍스트를 매개로 더욱 확장됩니다. 『향연』, 『꼭두 이야기』, 『필경사 바틀비』, 『최후의 질문』은 시공을 초월하여 존재와 세계를 사유하고, 역대 비엔날레가 축적해 온 논제들을 대리-질문하는 자리에 섭니다.</p><p>&nbsp;</p><p>낭독 공연(퍼포먼스)은 전시와 결합하여 《포란》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낭독은 그 수행적 특성으로 인해 발화의 주체와 조건에 따라 매번 상이한 감각을 발생시키며, 단일한 의미로 환원될 수 없는 복합적인 층위를 드러냅니다. 《포란》은 예술 작품에 응집된 서로 다른 시간의 사건들을 이곳으로 소환하면서, 무한히 파생되는 새로움의 가능성을 낭독의 방식으로 전유합니다. 낭독과 함께 전시는 공공의 감각이 교차하고 생성되는 열린 구조로 작동하며 관객을 맞이합니다.</p><p>&nbsp;</p><p>＊ 부화를 위해 새가 알을 품는 행위를 뜻하는 단어 ‘포란(抱卵)’은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기대 속에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움직임을 은유합니다.</p><p>&nbsp;</p><p>&nbsp;</p><table><tbody><tr><td><p><b>[</b><b>전시 안내</b><b>]</b></p></td></tr><tr><td><p>제14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포란》</p><p>The 14th Seoul Mediacity pre-Biennale <i>Inheriting the Future</i></p><p>전시 기간: 2026. 5. 20.수 – 2026. 7. 5.일</p><p>장 소: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2층</p><p>참여 작가: 미카일 카리키스, 우정수, 이정우, 자오싱 아서 리우, 자크라왈 닐탐롱, 전준, 제시 천, 최찬숙, 황수연; 고영민, 권주영, 김하리, 박세인</p><p>관람 안내:</p><p>평일(화–금) 오전 10시–오후 8시</p><p>토 · 일 ·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6시</p><p>(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p><p>※ 휴 관 일: 1월 1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p><p>문 의: 02-2124-8975</p></td></tr></tbody></table>]]></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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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말하는 머리들》(250501~25070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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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30 16:40:02</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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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039;서울시립미술관 2025년 기관의제 ‘행동’을 읽어냄에 있어, 가려지거나 쉽게 드러나지 않는 미술관 안팎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탐색해보는 전시]]></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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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caption id="attachment_532966" align="alignnone" width="349"]<img class=" wp-image-532966" src="//news.seoul.go.kr/culture/files/2026/05/6a054a77111167.23427626.jpg" alt="미디어시티 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lt;포란&gt;" width="349" height="240" /> 미디어시티 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lt;포란&gt;[/caption]<p>&nbsp;</p><p>제14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포란》은 동시대 미술 현장에서 전개되어 온 비엔날레 주제의 개념적 진화와 미디어 실천을 다시 읽고, 질문하며, 살펴보고자 마련되었습니다.</p><p>시대의 흐름과 함께 진화해 온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미디어’와 ‘서울’을 중심으로 전개된 크고 작은 질문 속에서 존재의 다채로운 양상을 제시해 왔습니다. 비엔날레가 인간의 삶을 성찰하고, 전환과 확장, 변화에 대한 예술적 신념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질문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변주되며, 각 에디션마다 고유한 문제의식이 구조화된 ‘논제’로 기능해 왔습니다.</p><p>&nbsp;</p><p>기술과 미디어는 인간의 감각과 경험을 어떻게 재구성하는가?</p><p>연결된 세계 속에서 형성되는 관계의 조건은 무엇인가?</p><p>언어는 어떻게 세계를 구성하는 동시에 소통의 불가능성을 드러내는가?</p><p>보이지 않는 구조와 권력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며, 그 속에서 저항은 어떻게 조직될 수 있는가?</p><p>경계는 어떻게 재구성되며,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세계를 다시 사유할 수 있는가?</p><p>&nbsp;</p><p>《포란》은 이러한 질문을 매개로 지난 비엔날레의 흔적을 되짚으며 다가오는 비엔날레를 구성하는 조건과 지형을 탐색하고자 합니다. 제시된 질문들은 지금까지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가 축적해 온 역사의 맥락을 몇 가지 개념으로 압축함과 동시에 그로부터 확장하는 새로운 지평을 우리 앞에 펼쳐 놓습니다. 그리하여 이 미지의 지평을 탐색하는 창조적 플랫폼으로서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립미술관의 2026년 기관 의제 ‘창작’과 전시 의제 ‘기술’을 동시에 경유하며, 시각예술과 문학, 혹은 전시와 공연이라는 이중의 형식으로 구체화됩니다.</p><p>&nbsp;</p><p>전시는 지난 비엔날레 출품작과 미술관 소장품, 그리고 초청작을 포함하며, 아홉 명의 참여 작가와 함께 열다섯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존의 맥락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발화의 조건을 실험하는 이 작품들은 과거에 실현되지 못한 행간의 역사를 미래의 가능성으로 전환하려는 미학적 실천으로서 전개됩니다. 작품을 둘러싸고 발생한 수많은 의미 아래 잠겨있던 감각을 수면 위로 드러내는 작업은 전시장에서 낭독되는 네 편의 문학 텍스트를 매개로 더욱 확장됩니다. 『향연』, 『꼭두 이야기』, 『필경사 바틀비』, 『최후의 질문』은 시공을 초월하여 존재와 세계를 사유하고, 역대 비엔날레가 축적해 온 논제들을 대리-질문하는 자리에 섭니다.</p><p>&nbsp;</p><p>낭독 공연(퍼포먼스)은 전시와 결합하여 《포란》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낭독은 그 수행적 특성으로 인해 발화의 주체와 조건에 따라 매번 상이한 감각을 발생시키며, 단일한 의미로 환원될 수 없는 복합적인 층위를 드러냅니다. 《포란》은 예술 작품에 응집된 서로 다른 시간의 사건들을 이곳으로 소환하면서, 무한히 파생되는 새로움의 가능성을 낭독의 방식으로 전유합니다. 낭독과 함께 전시는 공공의 감각이 교차하고 생성되는 열린 구조로 작동하며 관객을 맞이합니다.</p><p>&nbsp;</p><p>＊ 부화를 위해 새가 알을 품는 행위를 뜻하는 단어 ‘포란(抱卵)’은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기대 속에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움직임을 은유합니다.</p><p>&nbsp;</p><p>&nbsp;</p><table><tbody><tr><td><p><b>[</b><b>전시 안내</b><b>]</b></p></td></tr><tr><td><p>제14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포란》</p><p>The 14th Seoul Mediacity pre-Biennale <i>Inheriting the Future</i></p><p>전시 기간: 2026. 5. 20.수 – 2026. 7. 5.일</p><p>장 소: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2층</p><p>참여 작가: 미카일 카리키스, 우정수, 이정우, 자오싱 아서 리우, 자크라왈 닐탐롱, 전준, 제시 천, 최찬숙, 황수연; 고영민, 권주영, 김하리, 박세인</p><p>관람 안내:</p><p>평일(화–금) 오전 10시–오후 8시</p><p>토 · 일 ·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6시</p><p>(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p><p>※ 휴 관 일: 1월 1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p><p>문 의: 02-2124-8975</p></td></tr></tbody></table>]]></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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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우리는 끊임없이 다른 강에 스며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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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3-20 18:01:02</pubDate>
		<upDate>2025-05-21 09:13:10</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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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우리는 끊임없이 다른 강에 스며든다》는 과거와 현재의 기록이 계속해서 재구성되고 재해석되는 과정을 통해, 우리의 기억, 정서, 인식을 새로이 환기하는 전시입니다.]]></description>
				<thumbnail><![CDATA[https://news.seoul.go.kr/culture/files/2025/03/67dbd7709753b7.02943416.jpg]]></thumbnail>
								<content:encoded><![CDATA[[caption id="attachment_532966" align="alignnone" width="349"]<img class=" wp-image-532966" src="//news.seoul.go.kr/culture/files/2026/05/6a054a77111167.23427626.jpg" alt="미디어시티 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lt;포란&gt;" width="349" height="240" /> 미디어시티 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lt;포란&gt;[/caption]<p>&nbsp;</p><p>제14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포란》은 동시대 미술 현장에서 전개되어 온 비엔날레 주제의 개념적 진화와 미디어 실천을 다시 읽고, 질문하며, 살펴보고자 마련되었습니다.</p><p>시대의 흐름과 함께 진화해 온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미디어’와 ‘서울’을 중심으로 전개된 크고 작은 질문 속에서 존재의 다채로운 양상을 제시해 왔습니다. 비엔날레가 인간의 삶을 성찰하고, 전환과 확장, 변화에 대한 예술적 신념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질문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변주되며, 각 에디션마다 고유한 문제의식이 구조화된 ‘논제’로 기능해 왔습니다.</p><p>&nbsp;</p><p>기술과 미디어는 인간의 감각과 경험을 어떻게 재구성하는가?</p><p>연결된 세계 속에서 형성되는 관계의 조건은 무엇인가?</p><p>언어는 어떻게 세계를 구성하는 동시에 소통의 불가능성을 드러내는가?</p><p>보이지 않는 구조와 권력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며, 그 속에서 저항은 어떻게 조직될 수 있는가?</p><p>경계는 어떻게 재구성되며,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세계를 다시 사유할 수 있는가?</p><p>&nbsp;</p><p>《포란》은 이러한 질문을 매개로 지난 비엔날레의 흔적을 되짚으며 다가오는 비엔날레를 구성하는 조건과 지형을 탐색하고자 합니다. 제시된 질문들은 지금까지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가 축적해 온 역사의 맥락을 몇 가지 개념으로 압축함과 동시에 그로부터 확장하는 새로운 지평을 우리 앞에 펼쳐 놓습니다. 그리하여 이 미지의 지평을 탐색하는 창조적 플랫폼으로서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립미술관의 2026년 기관 의제 ‘창작’과 전시 의제 ‘기술’을 동시에 경유하며, 시각예술과 문학, 혹은 전시와 공연이라는 이중의 형식으로 구체화됩니다.</p><p>&nbsp;</p><p>전시는 지난 비엔날레 출품작과 미술관 소장품, 그리고 초청작을 포함하며, 아홉 명의 참여 작가와 함께 열다섯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존의 맥락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발화의 조건을 실험하는 이 작품들은 과거에 실현되지 못한 행간의 역사를 미래의 가능성으로 전환하려는 미학적 실천으로서 전개됩니다. 작품을 둘러싸고 발생한 수많은 의미 아래 잠겨있던 감각을 수면 위로 드러내는 작업은 전시장에서 낭독되는 네 편의 문학 텍스트를 매개로 더욱 확장됩니다. 『향연』, 『꼭두 이야기』, 『필경사 바틀비』, 『최후의 질문』은 시공을 초월하여 존재와 세계를 사유하고, 역대 비엔날레가 축적해 온 논제들을 대리-질문하는 자리에 섭니다.</p><p>&nbsp;</p><p>낭독 공연(퍼포먼스)은 전시와 결합하여 《포란》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낭독은 그 수행적 특성으로 인해 발화의 주체와 조건에 따라 매번 상이한 감각을 발생시키며, 단일한 의미로 환원될 수 없는 복합적인 층위를 드러냅니다. 《포란》은 예술 작품에 응집된 서로 다른 시간의 사건들을 이곳으로 소환하면서, 무한히 파생되는 새로움의 가능성을 낭독의 방식으로 전유합니다. 낭독과 함께 전시는 공공의 감각이 교차하고 생성되는 열린 구조로 작동하며 관객을 맞이합니다.</p><p>&nbsp;</p><p>＊ 부화를 위해 새가 알을 품는 행위를 뜻하는 단어 ‘포란(抱卵)’은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기대 속에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움직임을 은유합니다.</p><p>&nbsp;</p><p>&nbsp;</p><table><tbody><tr><td><p><b>[</b><b>전시 안내</b><b>]</b></p></td></tr><tr><td><p>제14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포란》</p><p>The 14th Seoul Mediacity pre-Biennale <i>Inheriting the Future</i></p><p>전시 기간: 2026. 5. 20.수 – 2026. 7. 5.일</p><p>장 소: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2층</p><p>참여 작가: 미카일 카리키스, 우정수, 이정우, 자오싱 아서 리우, 자크라왈 닐탐롱, 전준, 제시 천, 최찬숙, 황수연; 고영민, 권주영, 김하리, 박세인</p><p>관람 안내:</p><p>평일(화–금) 오전 10시–오후 8시</p><p>토 · 일 ·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6시</p><p>(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p><p>※ 휴 관 일: 1월 1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p><p>문 의: 02-2124-8975</p></td></tr></tbody></table>]]></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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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광복80주년 가나아트컬렉션 특별전 《서시: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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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3-18 16:54:24</pubDate>
		<upDate>2025-05-30 16:28:15</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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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가나아트컬렉션과 서울시립미술관의 소장품을 ‘광복’, ‘6.25 전쟁’, ‘분단’, ‘화합’을 주제로 시와 함께 살펴보는 전시]]></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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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caption id="attachment_532966" align="alignnone" width="349"]<img class=" wp-image-532966" src="//news.seoul.go.kr/culture/files/2026/05/6a054a77111167.23427626.jpg" alt="미디어시티 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lt;포란&gt;" width="349" height="240" /> 미디어시티 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lt;포란&gt;[/caption]<p>&nbsp;</p><p>제14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포란》은 동시대 미술 현장에서 전개되어 온 비엔날레 주제의 개념적 진화와 미디어 실천을 다시 읽고, 질문하며, 살펴보고자 마련되었습니다.</p><p>시대의 흐름과 함께 진화해 온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미디어’와 ‘서울’을 중심으로 전개된 크고 작은 질문 속에서 존재의 다채로운 양상을 제시해 왔습니다. 비엔날레가 인간의 삶을 성찰하고, 전환과 확장, 변화에 대한 예술적 신념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질문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변주되며, 각 에디션마다 고유한 문제의식이 구조화된 ‘논제’로 기능해 왔습니다.</p><p>&nbsp;</p><p>기술과 미디어는 인간의 감각과 경험을 어떻게 재구성하는가?</p><p>연결된 세계 속에서 형성되는 관계의 조건은 무엇인가?</p><p>언어는 어떻게 세계를 구성하는 동시에 소통의 불가능성을 드러내는가?</p><p>보이지 않는 구조와 권력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며, 그 속에서 저항은 어떻게 조직될 수 있는가?</p><p>경계는 어떻게 재구성되며,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세계를 다시 사유할 수 있는가?</p><p>&nbsp;</p><p>《포란》은 이러한 질문을 매개로 지난 비엔날레의 흔적을 되짚으며 다가오는 비엔날레를 구성하는 조건과 지형을 탐색하고자 합니다. 제시된 질문들은 지금까지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가 축적해 온 역사의 맥락을 몇 가지 개념으로 압축함과 동시에 그로부터 확장하는 새로운 지평을 우리 앞에 펼쳐 놓습니다. 그리하여 이 미지의 지평을 탐색하는 창조적 플랫폼으로서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립미술관의 2026년 기관 의제 ‘창작’과 전시 의제 ‘기술’을 동시에 경유하며, 시각예술과 문학, 혹은 전시와 공연이라는 이중의 형식으로 구체화됩니다.</p><p>&nbsp;</p><p>전시는 지난 비엔날레 출품작과 미술관 소장품, 그리고 초청작을 포함하며, 아홉 명의 참여 작가와 함께 열다섯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존의 맥락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발화의 조건을 실험하는 이 작품들은 과거에 실현되지 못한 행간의 역사를 미래의 가능성으로 전환하려는 미학적 실천으로서 전개됩니다. 작품을 둘러싸고 발생한 수많은 의미 아래 잠겨있던 감각을 수면 위로 드러내는 작업은 전시장에서 낭독되는 네 편의 문학 텍스트를 매개로 더욱 확장됩니다. 『향연』, 『꼭두 이야기』, 『필경사 바틀비』, 『최후의 질문』은 시공을 초월하여 존재와 세계를 사유하고, 역대 비엔날레가 축적해 온 논제들을 대리-질문하는 자리에 섭니다.</p><p>&nbsp;</p><p>낭독 공연(퍼포먼스)은 전시와 결합하여 《포란》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낭독은 그 수행적 특성으로 인해 발화의 주체와 조건에 따라 매번 상이한 감각을 발생시키며, 단일한 의미로 환원될 수 없는 복합적인 층위를 드러냅니다. 《포란》은 예술 작품에 응집된 서로 다른 시간의 사건들을 이곳으로 소환하면서, 무한히 파생되는 새로움의 가능성을 낭독의 방식으로 전유합니다. 낭독과 함께 전시는 공공의 감각이 교차하고 생성되는 열린 구조로 작동하며 관객을 맞이합니다.</p><p>&nbsp;</p><p>＊ 부화를 위해 새가 알을 품는 행위를 뜻하는 단어 ‘포란(抱卵)’은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기대 속에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움직임을 은유합니다.</p><p>&nbsp;</p><p>&nbsp;</p><table><tbody><tr><td><p><b>[</b><b>전시 안내</b><b>]</b></p></td></tr><tr><td><p>제14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포란》</p><p>The 14th Seoul Mediacity pre-Biennale <i>Inheriting the Future</i></p><p>전시 기간: 2026. 5. 20.수 – 2026. 7. 5.일</p><p>장 소: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2층</p><p>참여 작가: 미카일 카리키스, 우정수, 이정우, 자오싱 아서 리우, 자크라왈 닐탐롱, 전준, 제시 천, 최찬숙, 황수연; 고영민, 권주영, 김하리, 박세인</p><p>관람 안내:</p><p>평일(화–금) 오전 10시–오후 8시</p><p>토 · 일 ·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6시</p><p>(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p><p>※ 휴 관 일: 1월 1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p><p>문 의: 02-2124-8975</p></td></tr></tbody></table>]]></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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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강명희 개인전 《강명희-방문 Visi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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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3-11 16:55:00</pubDate>
		<upDate>2025-05-30 16:25:10</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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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970년대 초 프랑스 이주 후 국내 활동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여성 현대미술작가 강명희의 작업 세계를 총체적으로 재조명하는 개인전]]></description>
				<thumbnail><![CDATA[https://news.seoul.go.kr/culture/files/2025/03/68395d4df3b9e0.16177470.jpg]]></thumbnail>
								<content:encoded><![CDATA[[caption id="attachment_532966" align="alignnone" width="349"]<img class=" wp-image-532966" src="//news.seoul.go.kr/culture/files/2026/05/6a054a77111167.23427626.jpg" alt="미디어시티 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lt;포란&gt;" width="349" height="240" /> 미디어시티 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lt;포란&gt;[/caption]<p>&nbsp;</p><p>제14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포란》은 동시대 미술 현장에서 전개되어 온 비엔날레 주제의 개념적 진화와 미디어 실천을 다시 읽고, 질문하며, 살펴보고자 마련되었습니다.</p><p>시대의 흐름과 함께 진화해 온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미디어’와 ‘서울’을 중심으로 전개된 크고 작은 질문 속에서 존재의 다채로운 양상을 제시해 왔습니다. 비엔날레가 인간의 삶을 성찰하고, 전환과 확장, 변화에 대한 예술적 신념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질문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변주되며, 각 에디션마다 고유한 문제의식이 구조화된 ‘논제’로 기능해 왔습니다.</p><p>&nbsp;</p><p>기술과 미디어는 인간의 감각과 경험을 어떻게 재구성하는가?</p><p>연결된 세계 속에서 형성되는 관계의 조건은 무엇인가?</p><p>언어는 어떻게 세계를 구성하는 동시에 소통의 불가능성을 드러내는가?</p><p>보이지 않는 구조와 권력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며, 그 속에서 저항은 어떻게 조직될 수 있는가?</p><p>경계는 어떻게 재구성되며,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세계를 다시 사유할 수 있는가?</p><p>&nbsp;</p><p>《포란》은 이러한 질문을 매개로 지난 비엔날레의 흔적을 되짚으며 다가오는 비엔날레를 구성하는 조건과 지형을 탐색하고자 합니다. 제시된 질문들은 지금까지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가 축적해 온 역사의 맥락을 몇 가지 개념으로 압축함과 동시에 그로부터 확장하는 새로운 지평을 우리 앞에 펼쳐 놓습니다. 그리하여 이 미지의 지평을 탐색하는 창조적 플랫폼으로서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립미술관의 2026년 기관 의제 ‘창작’과 전시 의제 ‘기술’을 동시에 경유하며, 시각예술과 문학, 혹은 전시와 공연이라는 이중의 형식으로 구체화됩니다.</p><p>&nbsp;</p><p>전시는 지난 비엔날레 출품작과 미술관 소장품, 그리고 초청작을 포함하며, 아홉 명의 참여 작가와 함께 열다섯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존의 맥락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발화의 조건을 실험하는 이 작품들은 과거에 실현되지 못한 행간의 역사를 미래의 가능성으로 전환하려는 미학적 실천으로서 전개됩니다. 작품을 둘러싸고 발생한 수많은 의미 아래 잠겨있던 감각을 수면 위로 드러내는 작업은 전시장에서 낭독되는 네 편의 문학 텍스트를 매개로 더욱 확장됩니다. 『향연』, 『꼭두 이야기』, 『필경사 바틀비』, 『최후의 질문』은 시공을 초월하여 존재와 세계를 사유하고, 역대 비엔날레가 축적해 온 논제들을 대리-질문하는 자리에 섭니다.</p><p>&nbsp;</p><p>낭독 공연(퍼포먼스)은 전시와 결합하여 《포란》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낭독은 그 수행적 특성으로 인해 발화의 주체와 조건에 따라 매번 상이한 감각을 발생시키며, 단일한 의미로 환원될 수 없는 복합적인 층위를 드러냅니다. 《포란》은 예술 작품에 응집된 서로 다른 시간의 사건들을 이곳으로 소환하면서, 무한히 파생되는 새로움의 가능성을 낭독의 방식으로 전유합니다. 낭독과 함께 전시는 공공의 감각이 교차하고 생성되는 열린 구조로 작동하며 관객을 맞이합니다.</p><p>&nbsp;</p><p>＊ 부화를 위해 새가 알을 품는 행위를 뜻하는 단어 ‘포란(抱卵)’은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기대 속에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움직임을 은유합니다.</p><p>&nbsp;</p><p>&nbsp;</p><table><tbody><tr><td><p><b>[</b><b>전시 안내</b><b>]</b></p></td></tr><tr><td><p>제14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포란》</p><p>The 14th Seoul Mediacity pre-Biennale <i>Inheriting the Future</i></p><p>전시 기간: 2026. 5. 20.수 – 2026. 7. 5.일</p><p>장 소: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2층</p><p>참여 작가: 미카일 카리키스, 우정수, 이정우, 자오싱 아서 리우, 자크라왈 닐탐롱, 전준, 제시 천, 최찬숙, 황수연; 고영민, 권주영, 김하리, 박세인</p><p>관람 안내:</p><p>평일(화–금) 오전 10시–오후 8시</p><p>토 · 일 ·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6시</p><p>(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p><p>※ 휴 관 일: 1월 1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p><p>문 의: 02-2124-8975</p></td></tr></tbody></table>]]></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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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건축의 장면》 (241122~2506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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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2-18 13:35:03</pubDate>
		<upDate>2024-12-19 16:16:28</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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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건축의 장면》은 건축과 연결되는 다양한 주제들을 서로 다른 시선을 가진 작가 8명팀)의 작품으로 소개함으로써 관람객 스스로 건축적 상상력을 확장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거공간, 사무실, 대중교통 시설, 그리고 도시의 풍경 등 우리는 일상에서 끊임없이 우리의 삶을 틀짓는 건축적인 것과 마주하며 살아간다. 《건축의 장면》이 관람객으로 하여금 일상의 공간 속에서 맺어지는 관계들에 대해서 질문하고, 나아가 각자가 감독이 되어 자신만의 장면을 포착하는 색다른 계기가 되길 바란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caption id="attachment_532966" align="alignnone" width="349"]<img class=" wp-image-532966" src="//news.seoul.go.kr/culture/files/2026/05/6a054a77111167.23427626.jpg" alt="미디어시티 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lt;포란&gt;" width="349" height="240" /> 미디어시티 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lt;포란&gt;[/caption]<p>&nbsp;</p><p>제14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포란》은 동시대 미술 현장에서 전개되어 온 비엔날레 주제의 개념적 진화와 미디어 실천을 다시 읽고, 질문하며, 살펴보고자 마련되었습니다.</p><p>시대의 흐름과 함께 진화해 온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미디어’와 ‘서울’을 중심으로 전개된 크고 작은 질문 속에서 존재의 다채로운 양상을 제시해 왔습니다. 비엔날레가 인간의 삶을 성찰하고, 전환과 확장, 변화에 대한 예술적 신념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질문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변주되며, 각 에디션마다 고유한 문제의식이 구조화된 ‘논제’로 기능해 왔습니다.</p><p>&nbsp;</p><p>기술과 미디어는 인간의 감각과 경험을 어떻게 재구성하는가?</p><p>연결된 세계 속에서 형성되는 관계의 조건은 무엇인가?</p><p>언어는 어떻게 세계를 구성하는 동시에 소통의 불가능성을 드러내는가?</p><p>보이지 않는 구조와 권력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며, 그 속에서 저항은 어떻게 조직될 수 있는가?</p><p>경계는 어떻게 재구성되며,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세계를 다시 사유할 수 있는가?</p><p>&nbsp;</p><p>《포란》은 이러한 질문을 매개로 지난 비엔날레의 흔적을 되짚으며 다가오는 비엔날레를 구성하는 조건과 지형을 탐색하고자 합니다. 제시된 질문들은 지금까지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가 축적해 온 역사의 맥락을 몇 가지 개념으로 압축함과 동시에 그로부터 확장하는 새로운 지평을 우리 앞에 펼쳐 놓습니다. 그리하여 이 미지의 지평을 탐색하는 창조적 플랫폼으로서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립미술관의 2026년 기관 의제 ‘창작’과 전시 의제 ‘기술’을 동시에 경유하며, 시각예술과 문학, 혹은 전시와 공연이라는 이중의 형식으로 구체화됩니다.</p><p>&nbsp;</p><p>전시는 지난 비엔날레 출품작과 미술관 소장품, 그리고 초청작을 포함하며, 아홉 명의 참여 작가와 함께 열다섯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존의 맥락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발화의 조건을 실험하는 이 작품들은 과거에 실현되지 못한 행간의 역사를 미래의 가능성으로 전환하려는 미학적 실천으로서 전개됩니다. 작품을 둘러싸고 발생한 수많은 의미 아래 잠겨있던 감각을 수면 위로 드러내는 작업은 전시장에서 낭독되는 네 편의 문학 텍스트를 매개로 더욱 확장됩니다. 『향연』, 『꼭두 이야기』, 『필경사 바틀비』, 『최후의 질문』은 시공을 초월하여 존재와 세계를 사유하고, 역대 비엔날레가 축적해 온 논제들을 대리-질문하는 자리에 섭니다.</p><p>&nbsp;</p><p>낭독 공연(퍼포먼스)은 전시와 결합하여 《포란》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낭독은 그 수행적 특성으로 인해 발화의 주체와 조건에 따라 매번 상이한 감각을 발생시키며, 단일한 의미로 환원될 수 없는 복합적인 층위를 드러냅니다. 《포란》은 예술 작품에 응집된 서로 다른 시간의 사건들을 이곳으로 소환하면서, 무한히 파생되는 새로움의 가능성을 낭독의 방식으로 전유합니다. 낭독과 함께 전시는 공공의 감각이 교차하고 생성되는 열린 구조로 작동하며 관객을 맞이합니다.</p><p>&nbsp;</p><p>＊ 부화를 위해 새가 알을 품는 행위를 뜻하는 단어 ‘포란(抱卵)’은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기대 속에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움직임을 은유합니다.</p><p>&nbsp;</p><p>&nbsp;</p><table><tbody><tr><td><p><b>[</b><b>전시 안내</b><b>]</b></p></td></tr><tr><td><p>제14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포란》</p><p>The 14th Seoul Mediacity pre-Biennale <i>Inheriting the Future</i></p><p>전시 기간: 2026. 5. 20.수 – 2026. 7. 5.일</p><p>장 소: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2층</p><p>참여 작가: 미카일 카리키스, 우정수, 이정우, 자오싱 아서 리우, 자크라왈 닐탐롱, 전준, 제시 천, 최찬숙, 황수연; 고영민, 권주영, 김하리, 박세인</p><p>관람 안내:</p><p>평일(화–금) 오전 10시–오후 8시</p><p>토 · 일 ·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6시</p><p>(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p><p>※ 휴 관 일: 1월 1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p><p>문 의: 02-2124-8975</p></td></tr></tbody></table>]]></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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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박광진: 자연의 속삭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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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2-18 13:21:51</pubDate>
		<upDate>2024-12-19 16:15:40</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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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박광진: 자연의 속삭임》은 평생 수많은 장소를 방문하여 풍경을 그리며 자연과 교감해 온 박광진(1935~) 작가의 작품세계를 집약적으로 살펴보는 전시이다. 정물, 인물, 풍경 등 구상회화의 여러 장르에서 풍경으로, 갖가지 풍경 중 순수 자연으로, 자연에 대한 사실적 묘사에서 응집되고 축약된 표현으로 변모를 거듭해온. 박광진의 예술세계는‘자연의 속삭임’에 응해 작가가 화폭에 그려 나간 평생에 걸친 대답인 듯하다. 그리고, 그 응답은 현재진행형이다. 90세를 눈앞에 둔 작가의 이러한 행보는 우리에게 감동으로 다가온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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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caption id="attachment_532966" align="alignnone" width="349"]<img class=" wp-image-532966" src="//news.seoul.go.kr/culture/files/2026/05/6a054a77111167.23427626.jpg" alt="미디어시티 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lt;포란&gt;" width="349" height="240" /> 미디어시티 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lt;포란&gt;[/caption]<p>&nbsp;</p><p>제14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포란》은 동시대 미술 현장에서 전개되어 온 비엔날레 주제의 개념적 진화와 미디어 실천을 다시 읽고, 질문하며, 살펴보고자 마련되었습니다.</p><p>시대의 흐름과 함께 진화해 온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미디어’와 ‘서울’을 중심으로 전개된 크고 작은 질문 속에서 존재의 다채로운 양상을 제시해 왔습니다. 비엔날레가 인간의 삶을 성찰하고, 전환과 확장, 변화에 대한 예술적 신념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질문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변주되며, 각 에디션마다 고유한 문제의식이 구조화된 ‘논제’로 기능해 왔습니다.</p><p>&nbsp;</p><p>기술과 미디어는 인간의 감각과 경험을 어떻게 재구성하는가?</p><p>연결된 세계 속에서 형성되는 관계의 조건은 무엇인가?</p><p>언어는 어떻게 세계를 구성하는 동시에 소통의 불가능성을 드러내는가?</p><p>보이지 않는 구조와 권력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며, 그 속에서 저항은 어떻게 조직될 수 있는가?</p><p>경계는 어떻게 재구성되며,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세계를 다시 사유할 수 있는가?</p><p>&nbsp;</p><p>《포란》은 이러한 질문을 매개로 지난 비엔날레의 흔적을 되짚으며 다가오는 비엔날레를 구성하는 조건과 지형을 탐색하고자 합니다. 제시된 질문들은 지금까지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가 축적해 온 역사의 맥락을 몇 가지 개념으로 압축함과 동시에 그로부터 확장하는 새로운 지평을 우리 앞에 펼쳐 놓습니다. 그리하여 이 미지의 지평을 탐색하는 창조적 플랫폼으로서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립미술관의 2026년 기관 의제 ‘창작’과 전시 의제 ‘기술’을 동시에 경유하며, 시각예술과 문학, 혹은 전시와 공연이라는 이중의 형식으로 구체화됩니다.</p><p>&nbsp;</p><p>전시는 지난 비엔날레 출품작과 미술관 소장품, 그리고 초청작을 포함하며, 아홉 명의 참여 작가와 함께 열다섯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존의 맥락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발화의 조건을 실험하는 이 작품들은 과거에 실현되지 못한 행간의 역사를 미래의 가능성으로 전환하려는 미학적 실천으로서 전개됩니다. 작품을 둘러싸고 발생한 수많은 의미 아래 잠겨있던 감각을 수면 위로 드러내는 작업은 전시장에서 낭독되는 네 편의 문학 텍스트를 매개로 더욱 확장됩니다. 『향연』, 『꼭두 이야기』, 『필경사 바틀비』, 『최후의 질문』은 시공을 초월하여 존재와 세계를 사유하고, 역대 비엔날레가 축적해 온 논제들을 대리-질문하는 자리에 섭니다.</p><p>&nbsp;</p><p>낭독 공연(퍼포먼스)은 전시와 결합하여 《포란》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낭독은 그 수행적 특성으로 인해 발화의 주체와 조건에 따라 매번 상이한 감각을 발생시키며, 단일한 의미로 환원될 수 없는 복합적인 층위를 드러냅니다. 《포란》은 예술 작품에 응집된 서로 다른 시간의 사건들을 이곳으로 소환하면서, 무한히 파생되는 새로움의 가능성을 낭독의 방식으로 전유합니다. 낭독과 함께 전시는 공공의 감각이 교차하고 생성되는 열린 구조로 작동하며 관객을 맞이합니다.</p><p>&nbsp;</p><p>＊ 부화를 위해 새가 알을 품는 행위를 뜻하는 단어 ‘포란(抱卵)’은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기대 속에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움직임을 은유합니다.</p><p>&nbsp;</p><p>&nbsp;</p><table><tbody><tr><td><p><b>[</b><b>전시 안내</b><b>]</b></p></td></tr><tr><td><p>제14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포란》</p><p>The 14th Seoul Mediacity pre-Biennale <i>Inheriting the Future</i></p><p>전시 기간: 2026. 5. 20.수 – 2026. 7. 5.일</p><p>장 소: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2층</p><p>참여 작가: 미카일 카리키스, 우정수, 이정우, 자오싱 아서 리우, 자크라왈 닐탐롱, 전준, 제시 천, 최찬숙, 황수연; 고영민, 권주영, 김하리, 박세인</p><p>관람 안내:</p><p>평일(화–금) 오전 10시–오후 8시</p><p>토 · 일 ·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6시</p><p>(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p><p>※ 휴 관 일: 1월 1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p><p>문 의: 02-2124-8975</p></td></tr></tbody></table>]]></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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