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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맞아 시청사 예술작품투어 ‘숨은그림찾기’

담당부서
총무과 청사운영2팀
문의
02-2133-5641
수정일
2019.01.07

1층로비 시립미술관소장품전시

서울시는 1월7일(월)부터 1월30일(수)까지 매주 월, 화, 수요일까지 시청사 내 설치되어 있는 예술작품을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작품해설 프로그램 ‘숨은그림찾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문해설자(도슨트)와 함께 서울시청 곳곳에 숨어 있는 예술작품을 찾아보고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는 무료 예술체험 프로그램이다.

  •  서울시는 2012년 10월 13일 신청사 개청과 함께 시청의 딱딱한 분위기를 탈피하고 시민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청사 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숨은그림찾기> 프로그램은 1층 로비의 시립미술관 소장품 전시 ‘세마 콜렉션 라운지(SeMA Collection Lounge)’를 시작으로 예술둘레길 프로젝트 ‘희망의 봄바람이 불어온다’, 연말연시 테마공간 ‘선물 같은 크리스마스’, 3층과 8층의 복도갤러리를 감상하며 마무리하게 된다. 20m 가량의 긴 복도를 활용하여 서울을 표현한 벽화 등 청사 공간의 특징에 맞춘 총 10점의 이색적인 예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  1층 로비의 수직정원 기둥 벽면을 활용한 시립미술관 소장품 전시는 2015년부터 시립미술관과 함께 진행해 온 협력 프로젝트로써 ▴일상에서 강렬하게 느꼈던 감정을 캔버스에 색채하며 기록하는 이경 작가의 ‘형용사로서의 색채’ 시리즈와 ▴서울의 현대적 풍경을 한국화 기법으로 해석한 김봄 작가의 ‘한강’ 등 5점의 작품을 만나게 된다.
  •  또한, 북측 출입구에 인송자 작가의 ‘희망의 봄바람이 불어온다’ 전시를 설명과 함께 관람한다. ▴인송자 작가는 시민들의 소망이 바람을 타고 날개가 되어 희망을 이루어가고 꽃이 되어 활짝 피어나는 2019년의 희망을 상징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  청사 3·8층 복도 벽면을 활용한 복도갤러리 <꿈꾸다 : 봄>에서는 서울을 새롭게 해석한 ▴박능생 작가의 ‘도시비행’, ▴이상원 작가의 ‘서울을 달리다’, ▴안세권 작가의 ‘서울 뉴타운 풍경 월곡동의 빛’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기존에 액자 프레임 안에 갇혀있던 회화, 사진 작품들이 시청에서만 볼 수 있는 개성 있는 설치 작품으로 변신하여 다양한 서울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  청사 로비 내·외부 공간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으니 어린이 관람객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8층 복도갤러리

 1월 7일부터 시작한 투어 서비스는 30일까지 매주 월, 화,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약 40분 동안 진행되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사이트(yeyak.seoul.go.kr)를 통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공공서비스예약사이트(yeyak.seoul.go.kr)에서 ‘서울시청’ 또는 ‘숨은그림찾기’를 검색한 뒤, 매 회 최대 10명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총무과 02-2133-5641로 하면 된다.

 

 <숨은그림찾기> 프로그램을 이끄는 해설사는 전문교육을 받은 미술 전공의 대학생들로 구성되었다. 청년들에게 다양한 경력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 협약’을 체결한 학교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최종 3명이 선발되었다. 6주간의 직무 및 전문 친절교육, 시연 등을 통해 기존 미술관과는 차별된 열정과 패기 가득한 해설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보도자료]서울시, 겨울방학 맞아 시청사 예술작품투어 ‘숨은그림찾기’_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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