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서울시가 `설 명절`시민 여러분의 가족이 됩니다!

담당부서
복지기획관 복지정책과
문의
2133-7315
수정일
2020.01.20

□ 서울시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의 곁을 지키는 가족이 되겠다’ 고 밝혔다.

○ 독거어르신 안전 확인부터 저소득층·위기가정에 식료품, 생필품 지원과 복지시설 명절 프로그램 마련까지 보다 행복하고 편안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 설 연휴기간 동안 시민의 가족이 될 서울시는 어르신, 노인, 소외이웃, 성묘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 먼저, 설 연휴 동안 독거어르신 29,600명을 대상으로 2회씩 안부를 물어 안전한 명절을 지키는 ‘든든한 가족’이 된다.

○ 명절 전에는 어르신의 명절 일정과 비상연락망을 확인하고, 명절 연휴기간에는 전화와 방문을 통해 대상자 모두 2회씩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 또한, 독거어르신 생활관리사부터 서울시까지 비상연락망 체계를 구축하여,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 더불어, 거리노숙인 보호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설 명절기간 무료급식을 실시하는 등 노숙인과 쪽방주민의 안전과 식사를 책임지는 ‘따뜻한 가족’이 된다.

○ 노숙인 응급환자의 치료를 위해 의료기관 77개를 지정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연락체계도 구축한다.

○ 또한, 노숙인 3,405명을 대상으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무료급식을 실시한다.

□ 소외이웃에게는「희망마차」차량을 통해 식품과 생활용품을 직접 방문하여 지원하고, 노후화된 보일러를 교체해주는 ‘믿음직한 가족’이 될 계획이다.

○ 오는 31일까지 600여 세대를 대상으로 희망마차 차량을 이용해 쌀, 떡국떡, 사골곰탕 등을 지원하고, 2월 29일까지 노후화된 보일러를 사용하는 30세대를 대상으로 점검, 수리와 교체를 지원한다.

□ 성묘객에게는 ‘편안한 가족’이 될 서울시는 연휴기간 용미리와 벽제 시립묘지에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간이 화장실, 임시제례단 등을 제공하여 성묘객의 편의를 증진한다.

○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용미리 1묘지와 2묘지에 무료 순환셔틀버스 각 2대, 벽제 묘지에 2대 배치하여, 유족과 성묘객의 교통편의를 강화한다.

○ 또한, 간이화장실 18개소와 임시안내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임시제례단도 29개 설치하여 제례용 평상과 돗자리, 퇴주 용기, 제수용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 안전사고에 대비해 구급의약품을 5개소(승화원, 용미리1·2묘지, 벽제, 망우리)에 비치하고, 응급진료 병원 8개소를 지정하여 응급환자 비상진료체제를 유지한다.

□ 서울시의 ‘즐거운 가족’이 되기 위한 노력도 이어진다. 131개 사회복지시설에서 어르신, 장애인, 노숙인, 소외이웃 등을 위한 합동 차례상과 명절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 모두 추억할 수 있는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종합복지관을 비롯하여 노인·장애인 복지관 등에서 설맞이 명절음식을 제공하고, 전통놀이와 합동 차례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명절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시민 모두 편안하고 따뜻한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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