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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성안심택배 주유소로 확대…현대오일뱅크와 업무협약

담당부서
여성가족정책실 여성정책담당관
문의
02-2133-5013
수정일
2019.01.15

□ 그동안 동주민센터, 교회, 은행 등에서만 이용할 수 있던 서울시 여성안심택배를 주유소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이번에 여성안심택배함이 설치된 5개 주유소(95칸)는 현대오일뱅크 ▴신사현대 ▴사당셀프 ▴구로셀프 ▴관악셀프 ▴중원점이다. 직영주유소를 기준으로 판매량과 접근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현대오일뱅크와 주유소 부지 제공과 신규 택배함 설치 비용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대오일뱅크 5개 주유소에 여성안심택배함을 설치, 15일(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시는 주유소에 택배함을 설치함으로써 차량 이용객 및 주유소 인근 지역주민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처음 50개소로 시작한 여성안심택배는 이용자 증가에 따라 ‘18년 6월 210개소(4,119칸)까지 확대했으며, 이번에 5개소가 추가돼 총 215개소(4,214칸)가 운영된다.

□ ‘여성안심택배’는 낯선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집 주변에 설치된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택배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택배기사를 가장한 강도사건 등 여성을 타깃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가 '13년 7월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5년 반 동안 총 198만 명(누적)이 이용했다.

□ 또한 ‘16년부터 시는 현대H몰, NS몰, 11번가, GS SHOP 등 총 9개 온라인 쇼핑몰 홈페이지주문서 작성 페이지에 여성안심택배함 주소록을 등록해 온라인쇼핑몰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 현대H몰, 11번가, GS홈쇼핑, NS홈쇼핑, Yes24, 롯데홈쇼핑, 씨제이오쇼핑, DHL. K쇼핑에서 이용가능 하다.

□ 서울시 ‘여성안심택배’는 총 2곳을 제외한 213개소가 24시간 365일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무료이지만 물품보관시간이 48시간을 초과하게 되면 하루에 1,000원씩 연체료가 발생된다.

□ 한편, 서울시 ‘여성안심택배’는 대구시, 제주도청, 부산시, 광주 광산구청, 경기도 성남시 등의 시·도가 벤치마킹해 운영,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 보다 자세한 택배함 위치는 서울시 여성가족분야 홈페이지(http://woman.seoul.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윤희천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이번에 새롭게 설치된 여성안심택배는 주유소 공간을 활용한 민관 정책협력의 좋은 사례로, 향후에도 민간기업과 협력하여 주유소 등 민간이 소유한 공간에 택배함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나갈 계획”이라며, “뿐만 아니라 현대오일뱅크의 주유소 네크워크를 활용해 여성안심지킴이집 등 여성정책 전반에 대해 업무 제휴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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