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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성 산불 진화·복구 총력지원… 박원순 시장 긴급회의

담당부서
안전총괄실상황대응과
문의
02-2133-8518
수정일
2019.04.17
  • 박원순 시장, 5일(금) 6시30분 긴급 지원대책 회의 주재 서울시 지원사항 논의
  • 고성 지역에 소방차량 95대, 소방관 624명 급파, 병물아리수·자원봉사자 등도 대비
  • 현지와 소통하며 가용자원 최대한 지원, 입산객 등 서울지역 산불예방에도 총력

 

박원순 시장은 강원도 고성 일대 산불과 관련해 5일(금) 오전 6시30분 서울시청 안전통합상황실(지하3층)에서 긴급회의를 주재, 신속한 화재 진압을 위한 인력·장비 지원현황을 점검하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서울시 지원사항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서울시는 4일(목) 23시23분 1차로 차량 16대(산불진압용 고압 펌프차 3대, 물탱크차 12대, 기타 1대)와 소방인력 35명을 현장에 긴급 파견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소방차량 총 95대, 소방관 624명을 강원도 화재현장에 파견했습니다. 또, 서울소방헬기 1호기를 파견, 현장 인근에 대기 중입니다.

 

서울시 자체 전 소방기관에 재난대응 위기관리 “심각” 단계를 발령(5일 1:30 기준)하고, 각 소방서 전 인력의 1/2을 비상소집해 출동 소방력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강원도 고성 산불의 조속한 진화를 위해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필요시 추가 소방 인력·장비를 즉시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향후 이재민 지원 및 복구를 위해 병물 아리수 등 구호 물품을 사전에 마련하고, 서울시 대외협력기금을 활용한 재해 복구비 지원 및 자원봉사자 파견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도 유사한 산불 발생 위험이 있는 만큼, 입산객 등 시민에게도 산불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날 14시 진희선 행정2부시장 주재로 자치구 부구청장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산불예방대책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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