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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만2000여개 제설함 관리…쓰레기 버리지 마세요!

담당부서
안전총괄실도로관리과
문의
02-2133-8181
수정일
2019.07.30

서울시는 겨울철 제설 취약지역에 설치된 제설함 12,679개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으며, 강설 전후 제설제와 제설도구가 잘 비치되어 있는지 꼼꼼히 살피고 부족한 곳은 수시로 보충하는 등 제설함 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현재 서울엔 총 12,679개의 제설함이 있는데, 이중 이면도로 고갯길, 고지대 등 제설 취약지역 12,330곳엔 염화칼슘, 소금, 삽 등이 보관되어 있으며, 보행자가 많은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등 주변 보도 349곳엔 넉가래와 빗자루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설도구함이 있습니다.

시는 지난달 제설함 일제점검을 실시해 부족한 제설자재는 보충하고 청소도 마친 상태이며, 앞으로도 제설함 관리를 위해 상시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그간 겨울철만 되면 일부 시민들이 버린 쓰레기로 인해 제설함이 도로 위 쓰레기통으로 전락함에 따라 외국어(영어, 중국어)로 안내된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스티커도 제작해 부착했습니다.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스티커

한편 제설함이 비어있거나, 제설도구 대신 쓰레기가 쌓여있을 경우 시민들도 서울시 응답소, 각 자치구, 동 주민센터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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