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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월 최대 215만원‘취업디딤돌’뉴딜일자리 5,450여명 선발

담당부서
경제일자리기획관 일자리정책과
문의
02-2133-5468
수정일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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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2019년 올 한해, 시민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청년실업을 해결하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참여자 5,45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뉴딜일자리의 일경험이 기업의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의 실무 일자리로 구성·운영되며, 시급 1만원이 넘는 서울형 생활임금이 지급되고, 공휴일 유급휴가가 보장된다.

 

□ 1차 모집기간인 1월 21일(월)~ 2월 1일(금), 2주간 129개 사업에서 1,005명을 우선 선발한다.

 

○ 향후 민간공모사업과 개별 사업별로 수시 참여자를 모집한다.

 

□ ‘서울형 뉴딜일자리’는 사업기간동안 참여자에게 일 경험과 기술·직무교육 등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여, 사업 참여 후 민간일자리에 취업하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는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로 지난 6년간 2만 1천개의 뉴딜일자리를 제공하였다.

 

□ 주요 일자리로는 <경제분야> 시민일자리설계사(98명), <문화분야>시립미술관 전시큐레이터(20명), <복지분야> 주거복지매니저(23명), 여성일자리메이커(66명), <환경,안전분야> 쥬(Zoo)아카데미 동행전문가(17명) 등이 대표적이다.

 

<서울형 생활임금 적용 월 최대 215만원 지급, 공휴일 유급휴가 보장>

 

□ 뉴딜일자리 참여자는 장래취업을 희망하는 분야에서 최대 23개월간 안정적으로 일하면서 업무 경험을 쌓고, 전문 교육 등을 통한 개인의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다.

 

□ 또한,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0,150)을 적용해 월 최대 215만원이 지급되며, 공휴일 유급휴보장 등의 근로조건도 향상되었다.

 

 

<민간기업 취업 연계 위한 역량강화·취업률 제고 위한 맞춤 지원체계 구축>

 

□ 서울시는 교육 및 취·창업 전문기관을 선정하여 참여자들이 진입 초기부터 직무 및 취업역량을 기르고 민간기업 취업을 위한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이고 단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 이를 위해 ①전문상담사를 통해 자기진단을 받고, ②분야별 전문직무교육, ③기업 현장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뉴딜일자리 기간 종료시점에는 ④구인-구직 매칭기회를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 민간기업 취업 연계를 위해 지원한다. 뉴딜일자리 기간 이후에도 서울시의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해 사후 관리에도 집중한다.

 

□ 특히, 올해부터는 참여자들이 스스로 취업 역량을 개발하고자 하는 스터디 활동, 취・창업 동아리, 구직 활동(서류제출, 면접 등)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하는 등 자기주도적 활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강소기업·대학 연계 새로운 뉴딜일자리 적극 발굴, 구직자-기업 매칭 강화>

 

□ 그간 공공기관 중심의 뉴딜일자리를 제공하였으나, 올해에는 민간의 업무경험 제공 및 일자리 연계를 위해 ▲참여자 교육과 인턴십 연계하는 민간기업 맞춤형, ▲청년이 발굴한 일자리 아이디어를 실행할 수 있는 청년아이디어 공모, ▲구직-기업간 매칭기회를 높이기 위한 대학-기업연계 등의 민간공모 사업을 확대해 추진한다.

 

○ 민간기업 맞춤형은 민간협회를 중심으로 구인수요가 있는 기업을 발굴하여 참여자 교육과 인턴십을 연계하는 사업

 

○ 청년아이디어 공모는 청년들이 발굴한 일자리아이디어를 실행화 할 수 있는 기업을 공모하는 일자리를 창출사업

 

○ 대학-기업연계형은 대학에서 협약된 중소기업들에게 대학 졸업자들을 매칭하여 구직자와 기업간 미스매칭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서울일자리포털 통해 자격요건, 근로조건 확인, 28()부터 신청가능>

 

□ 뉴딜일자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월 21일(월)부터 서울일자리포털(http://job.seoul.go.kr) 및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사업별 자격요건, 업무 내용, 근로조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접수는 1월 28일(월)부터 2월 1일(금)까지 5일간 가능하다.

 

○ 자세한 문의는 서울일자리센터(02-1588-9142), 120 다산콜 센터에서 가능하다.

 

□ 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뉴딜일자리 참여자의 일경험이 취·창업을 위한 디딤돌이 되고, 궁극적으로 민간기업의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기업에서도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1. 2019년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 주요내용 및 모집인원(1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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